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회장 이동면)는 오는 25일 서울 양재동 The K-Hotel 거문고B홀에서 ‘2015 정보통신설비 추계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빌딩, 야드형 기업에서는 각 빌딩에 특화된 서비스, 데이터 보안, 공간 차별화 서비스 등 차세대 구내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으며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구내 통신망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통신사, 관련 장비 및 솔루션 사업자들은 차세대 구내 통신망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있으며 향후 BYOD(Bring Your Own Device)의 확산에 따라 새로운 사업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구내 통신망 기술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통신사 진행 상황과 장비 및 솔루션 사업자의 차세대 구내망 솔루션 및 적용사례를 발표하는 기술 세미나로써 업계의 기술 동향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먼저 △유무선 통합 In-Building Network 구축 ‘WINS’(KT인프라연구소 곽도영 팀장) △Home IoT 구축 사례(LG U+ 유형상 팀장) △국가 기가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구내통신망 개선 방안(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김효실 실장) △Small셀 장비 기반의 In Building 솔루션(에릭슨LG 정우철 팀장) △중계기 진화방향과 기술개발 전략(기산텔레콤 안영완 상무) △Technological development of in building DAS(FRtek 임병철 이사)등의 강연이 실시된다.
이번 세미나의 사전 등록은 11월 23일까지이며, 학회 사무국(070-4411-4000)으로 문의 또는 링크(http://goo.gl/forms/QXofidYwXA)를 통하여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itfe.or.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