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화학캠프를 통해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LG화학은 기아대책과 함께 1월 중 총 4차례에 걸쳐 대전, 여수 등지의 주요사업장 인근 중학생 400여명을 초청해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05년 처음 실시된 이래 12년간 6,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9일 시작된 올 해 첫 캠프는 대전 인근 중학생 100여명을 라온컨벤션으로 초청해 2박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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