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수출이 호황으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에서는 이번주에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4차산업혁명의 핵심이 될 지능형 반도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ICT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
미래부 최재유 차관은 "반도체 굴기'를 표방한 중국의 급부상 우려 및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해소, 시장 상황과 다양한 기업 여건을 고려한 R&D체계의 정비, 국내 전문인력 확보를 비롯한 많은 과제들이 있다"며 " 명확해진 비전과 사명감으로 지능형 반도체산업 발전 방향을 고민할때가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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