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MobilityTalks International 2018' 오토쇼 주제:자율 주행
워싱턴 'MobilityTalks International 2018' 오토쇼 주제:자율 주행
  • by Roberta E. Niksic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7.10.11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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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오토쇼의 회장겸 CEO, John O

[워싱턴] 워싱턴 오토쇼의 사장 겸 CEO인 존 오도넬은 워싱턴 오토쇼에 앞서 열리는 컨퍼런스인 모빌리티톡스인터내셔널(MobilityTalks International/MTI))에 대한 온라인 등록이 시작되었다고 10일 PR Newswire가 보도했다.

MTI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공공 정책 규제에 관련된 사람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컨퍼런스다. 올해 컨퍼런스의 주제는 자율 주행 차량의 현황과 미래다.

이번 회의의 목적은 국제적인 공공 정책 입안자들로 하여금 표준과 규칙을 이해하고 만들며, 자율 주행 차량에 대한 규제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는 토론에 참여시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전세계 정부 대표와 그들의 자문역들 사이에 자율주행 차량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이끌어내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 모빌리티톡스의 주제는 "자유와 자동차"이다. 본 컨퍼런스는 1월 23일 화요일 오후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며 1월 24일 수요일 월터E.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총회와 다양한 회의로 이어진다. 워싱턴오토쇼 프레스데이 등 연관 컨퍼런스와 회의는 목요일에 진행된다.

오도넬은 "모빌리티톡스에 대한 작년도의 반응을 보면 이 컨퍼런스가 전세계의 공공 정책 입안자들의 엄청난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규제는 초기 단계로서 공공 정책 입안자들은 MTI를 통해 자율주행 운전을 규제할 어떤 법규을 어떻게 언제 어디에서 제정할 것인지를 토론하게 된다"고 말했다.

십 수 개 나라의 공공 정책 입안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도의 참가국은 프랑스, 일본, 한국, 영국과 미국이다. 새로운 참가국은 다른 국가도 있겠지만 독일과 중국이 예상된다.

모빌리티톡스인터내셔널의 온라인 등록은 워싱턴오토쇼 웹사이트 http://www.washingtonautoshow.com/mobilitytalks/에서 할 수 있다.

SAE인터내셔널 정부 및 업계 미팅 등 공공 정책과 자동차 산업에 관련된 다른 회의는 MTI와 동시 혹은 그 이후에 진행된다. 미국자동차관리협회 (AAMVA) 자율주행 차량 라운드테이블, 오토스 2050 및 에노운송센터, 국립과학재단과 국립안전협의회가 주관하는 회의 등도 이에 포함된다.

모빌리티톡스인터내셔널®은 전세계의 정부들이 커넥티드 차량 및 자율주행 차량이 등장하는 운송 업계의 최근 동향에 관한 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하여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토론의 장이다. 운송 업계 지평의 변화는 법령 제정 및 규제 당국들 사이의 파트너십과 협업을 통해 그러한 변화에 대해 더욱 효율적으로 대처해야만 하는 특별한 도전과 기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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