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방한투자가 팸투어에 초청, 투자유치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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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켐 CEO, ‘오송생명과학단지의 실질적 연구지원이 큰 도움줘‘
Monday, November 27th, 2017
Cheongju Aeropolis located in ChungBuk Free Economic Zone

청주 에어로폴리스 조감도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한 2017년 외국인 투자주간(Invest Korea Week 2017)'에 참가한 방한투자가들을 9일 투자환경 팸투어에 초청했다.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주간에 참석한 방한 투자가가운데 10여명은 오송 바이오 밸리와 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를 둘러 보았다.

CBFEZ Authority Director General Jeong Hyo-jin

충국 경자청 정효진 본부장

팸투어 하는 자리에서 충북 경자청 정효진 본부장은 “충북은 중부권 거점공항이면서 24시간 운영공항인 청주국제공항과 국내 유일의 고속철도 분기역인 오송역이 전국을 X축으로 연결하고, 동서남북 7개의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등 사통팔달의 우수한 고속교통망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충북지역은 우수한 인력 확보, 저렴한 인건비 기업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성장A지역으로 선정되었고, 공장등록 증가율 전국 1위, 광ㆍ제조업체수 증가율 전국 1위, 1인당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 전국 1위 등 향후 발전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팸투어에 참가한 호주의 패트릭 더피 E Agri CEO는 “한국의 High-tech Farming 분야에 투자하고 싶고 이와 관련 한국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온 제이 한 Siloam Biosciences CTO는 “한국내 투자에 관심이 있으며 충북지역의 투자환경을 둘러보러 왔다”고 말했다.

그외에도 일본에서온 마사키 키타오 Giebel Inc. 사장, 캐나다의 스펜서 허 Jenex Corp. 이사, 홍콩의 마이크 그레한 LifeArt CEO, 타이완의 빌 강 Ardentic Korea 사장, 중국의 리 지 Qingdao TianAn Cyber Park Co. 이사는 충북경제자유구역내에서의 각종 세제혜택, 자금지원, 규제완화뿐만 아니라 교육∙의료기관등 비즈니스 환경에 관심을 보였다.

방한투자가들은 또한 충북경제자유구역내에 입주한 기업체중에서 모범 기업으로 꼽히는 방사성 표지화합물 제조 전문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인 큐라켐을 방문 하였다.

큐라켐은 제약업계에서 연구개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외부 기관에 위탁하는 연구개발을 맡아서 수행하는 업체로서 주요 사업분야는 라디오라벨링 (Radio-labeling)*으로 이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한 기업이다.

Curachem CEO Shin Sook-jung

신숙정 큐라켐 대표

신숙정 큐라켐 대표는 Korea IT Times와의 인터뷰에서 “큐라켐은 처음 경기도 김포에 자리를 잡았고 2016년 12월에 오송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현재 큐라켐이 입주한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산·학·연·관이 한 곳에 모인 세계 유일의 바이오 R&D 클러스터로서 대중교통을 통한 수도권과의 이동이 용이하고, 식약처를 비롯한 제약산업의 핵심 정부기관이 인근에 있어 각종 상담과 지원이 편리하다. 또한 향후에 다수의 제약회사 연구소들이 입주하게 되면, 해당 연구소들과의 synergy가 발생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충북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하고 있음으로 해서 받고 있는 장점에 관해 신대표는 “무엇보다도 오송생명과학단지내에 보건의료 행정타운이 존재함으로 인해, 관련 서비스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다. 특히 오송생명과학단지의 4대 핵심연구지원시설(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로부터는 실질적인 연구지원이 있어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업전망에 관해 신대표는 “라디오라벨링은 제약 산업의 성장에 따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 분야로 전세계적으로 고령화, 장수명 시대가 다가오고 사람들이 보다 나은 질적인 삶을 추구함에따라 제약 산업의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만큼 제약사들의 임상시험수탁기관 활용 빈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큐라켐은 매출의 95%이상이 수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장 큰 수출국가는 일본이며 미국, 유럽 그리고 중국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

“앞으로는 라디오 라벨링 분야에서 우리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주요타겟을 미국과 유럽시장으로 정하고 수출에 좀더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라고 신 대표는 말했다.

* 라디오라벨링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표지화합물 합성을 말한다. 신약개발을 진행할 시 신약물질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기술로 신약의 화합물을 이루는 특정 원자를 동위원소로 치환하거나 미량 추가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신약이 흡수, 분포, 대사, 배출 과정의 정보를 산출해 신약물질의 효능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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