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한글은 지구촌의 공통 음성 언어로 필요하다
AI 시대, 한글은 지구촌의 공통 음성 언어로 필요하다
  • 임병민 칼럼니스트(imubiquitous@gmail.com)
  • 승인 2021.01.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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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민 아게르냐 회장/ 칼럼니스트
임병민 아게르냐 회장/ 칼럼니스트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 훈민정음한글을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세계 언어학계 및 전문가들은 한글의 독창성, 과학성, 체계성때문에 최고의 문자로 격찬은 물론 세계에서 한글을 가장 우수한 문자로 인정하며 이것은 다가오는 지식산업시대 생각의 속도시대 컴퓨터와 맞는 과학적인 글자로 영어나 중국어 일어 아라비아어와 다르다는 것이다. 다른 언어와는 달리 한글은 문자와 소리가 일치한다는 것과 지식 정보시대 필요한 입력이 빠르다는 장점 때문에 미래를 대비 해야하는 지구촌에서 글로벌 공통 표준글자로 채택 해야 된다는 것이다. 특히 초고속 인터넷 및 휴대폰 사용과 AI 다양한 앱 사용 등에 적합 하다는 것과 단지 한 나라만의 문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사람들이 빠르게 일치된 세계의 미래를 위하여 공통화된 세계 스마트 글자로서 필요하다는 것이다. 

몇 해 전에 인도네시아 부톤섬 바우바우시(city)에서는 지역 토착어 ‘찌아찌아어(language)’를 사용하되 표기할 공식문자로는 한글을 도입했다. 이후 최근에 남미 콜롬비아에서도 콜롬비아 어를 사용하되 자신들 언어를 표기하려는 문자로 한글을 공식문자로 검토하고 있다. 약 10년전 아게르냐(Agerigna.com )는 아프리카에 진출하여 에디오피안들이 사용하는암하라어 PC키보드에 자국어 암하라어를 직접 입력하는 방법이 없고 영문 알파벳을 타이핑함으로써 암하라어가 화면에 출력되었다. 이것을 다릿글(Bridge :interlanguage)입력방식이라 하는데, 즉 자판에는 알파벳만이 표기되어 있고, 영문알파벳을 다릿글로(Bridge : interlanguage) 하여 원하는 암하라어 캐릭터를 대응되는 알파벳에 타이핑 하여 화면에 출력되는 방식이었다. 중국어나 일본어도직접 입력하지 못하며 불편한 다릿글(Bridge :interlanguage) 타이핑 방법에 속한다.

반면에 키보드에 해당 문자를 고유의 소리값을 가지고 표기하여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것이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 훈민정음 한글을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한 것이다. 에티오피아(Ethiopia) 국가 언어를 암하라어로 타이핑 할 경우 PC에서 알파벳을 배열하고 다릿글(Bridge :interlanguage) 방법으로 화면에 출력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 세계 최초로 아르게르냐의 기술은 스마트폰 키보드에 암하라어를 직접 표기하고 직접 타이핑 입력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즉 한글과 같은 고유의 소리값을 가진 자판을 설계하여 알파벳 키보드로부터 독립하도록 세계 최초 만든 것이다. 구글에서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언어의 입력 방법을 지원하는데 있어 다릿글(Bridge :interlanguage)방법의 지원은 가능하나 한글구조를 기반으로 연구한 스마트폰 키보드에 세계최초 암하라어를 직접 표기하고 타이핑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은 저작권 과 특허 기술보호가 되야 할 것이다. 

아게르냐는 사용자의 문자입력의 용이성을 위해 자음영역과 모음영역을 구분하여 자판을 자음의 순차배열을 알파벳키보드로부터 독립되도록 설계 하였기 때문에 암하라어의 어순에 따른 배열로 쉽게 사용토록 하였다. 이는 표기된 암하라어의 캐릭터를 입력하는 경우에는 모음에 해당되는 알파벳을 입력하지 않고 직접 암하라어를 입력 하도록 하였다.

 (암하라어 키보드 지원 아게르냐 앱(Agerigna App)

 

로마자의 비효율성 대체하는 세계 공용문자로 한국은 1940년 한글을 국제만국음성기호를 만들어 발표했다. 로마자와 일본 가나를 한글로 표기하는 법을 만들면서 한글을 국제음성기호로 일찍이 1980년대부터 한자문화권 시대는 불편하고 특히 지식산업시대에 한글은 쉽고 편하고 빠르기 때문에 세계발전 중심이 동양에서 서양으로 갔다가 미국을 거쳐서 21세기와 22세기는 다시 서양에서 동양으로 온다는 중심에 훈민정음 한글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 국제기구가 이제는 스마트폰 지식 산업시대에 맞는 글자가 필요하며 이것이 바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훈민정음 한글이며 세계는 이제 한글표준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훈민정음 28자만 활용하면 세계 어떤 나라말도 표기할 수 있다. 한글을 다양한 언어 자동 통역과 번역 하는데 활용하여 한글을 중간 언어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세계 소통시대에 다국적 언어 통역.번역의 존재는 모든 소리를 다 커버 할 수 있는 세계 유일한 훈민정음한글만이 가능 할 것이다. 

한글을 세계 공용문자로 사용함은 지식 산업시대 유용하다. 언어의 속도시대, 지식 정보화 시대에 사는 지구촌은 음성언어(spoken language)와 표기언어(written language/writing system)사이에 융합 없이 모든 언어-문자는다국어 정보 소통이 불가능 한 시대다. 음절문자인 한자와 일본어 언어-문자는 다국어 정보 소통시대 일관언어 정보처리(transparent language processing)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릿글(Bridge :interlanguage)로서 로만 알파벳을 중간에 브릿지 역할로 빌려다 쓰고 있는 현실이다. 로마글자 알파벳이 [a]자도 하나로 6가지 겹 발음을 하는 한계가있다.  알파벳의 한계성과 비효율성은 한글이 유네스코에 의하여 국제표준공용문자로 채택 되어 글로벌 지구촌을 하나로 묶어 함께 도약 하도록 할 수 있는 국제표준으로 채택이 시급하고 중요 하다.

현재 중국이나 일본은 로마자를 빌려서 안 맞는 소리를 억지로 꿰어 맞추어서 표현하며 쓰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본은 영어 ‘handbag’을 ‘한도막구’라고 읽는데 한글은 ‘핸드백’이라고 원음을 그대로 낼 수 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한글이 훌륭한 글자라는 말을 했고, 한글은 다른 글자에 없는 과학 체계를 가진 세계 최고의 소리글자임을 밝히고 세계 공용문자로 표준이 될 수 있는 글자라는 것을 인정 하였다. 이제는1990년 중국수교 이후 중국 전 지역 수많은 대학교에 한글학과가 있으며 중국 전 지역에는세종학당(글로벌한국어무료강좌 )에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일반인들이 넘치고 있다. 동유럽권의 헝가리 폴란드 우크라이나와 최근 아프리카와 이집트와 남미는 브라질의 상파울루대학등에서 한글학과를 두고 가르치고 있다. 한글의 강점을 소개한다면 글자는 쓰기가 쉽고 배우기가 쉬운 글자로 사용하는국가의 문맹률을 제로 베이스로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글자 소리가 항상 일정하여 배우기가 쉬우며 그리고 이 세상 그 어떤 소리도 표현 가능하다. 일본어와 중국어는 소리 전체 표현의불가능 하며, 한글은 소리 나는 모든 것을 다 쓰고 표현 할 수있다. 그래서 유네스코에서 글자가 없는 지구촌 소수민족에게 한글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는것이다. 약 54개 아프리카 국가 마다 사용하는 수 많은 부족이 있다. 부족간 또는 종족간 언어를 통일되고 바로 잡아주면 같은 언어를 쓰고 있다는 언어 통일로 동질감 친근감으로 종족 분쟁을 방지 할 수 있다. 스마트폰시대 종족간에 서로 소통하고 단합을 이룰 수 있는 언어가 중요하다. 미래 지식산업 국가는 많은 종족들 간 단합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해결 방법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자와 소리가 일치한 한글 훈민정음 한글을 도입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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