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호텔 피크닉 에코백’ 출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호텔 피크닉 에코백’ 출시
  • 김민지
  • 승인 2021.06.02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픈마켓 ‘11번가’ 기획전 통해 일주일 간 5천 개 한정 판매
워커힐 피크닉 에코백 2종과 캠프닉을 즐길 수 있는 워커힐 포레스트 파크 전경/ 워커힐 제공
워커힐 피크닉 에코백 2종과 캠프닉을 즐길 수 있는 워커힐 포레스트 파크 전경/ 워커힐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도심 근교의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최근의 ‘캠프닉(캠핑+피크닉)’ 트렌드를 반영, 워커힐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워커힐호텔 피크닉 에코백’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그 동안 식음료, 디퓨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성공적으로 상품화해 온 워커힐은 브랜드의 친환경 경영 철학과 프리미엄 이미지에 실용성까지 더해 본 제품을 출시했다.

‘라이트 베이지’, ‘올리브 그린’ 2종으로 구성된 워커힐 피크닉 에코백은 가볍고 내구성 좋은 패브릭 소재에 넉넉한 길이의 손잡이가 달린 토트백으로 디자인됐다. 노트북, 텀블러 등 다양한 물건을 담기에 충분한 수납 공간을 갖춰 프리미엄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뿐만 아니라 탈부착이 가능한 ‘보냉 기능성 파우치’를 포함하여 일반적인 에코백과 차별점을 두었다. 워커힐 피크닉 에코백 속 보냉 파우치에 식음료를 보관하면 최대 6시간까지 보냉 효과가 유지돼 긴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는 캠핑장이나 피크닉 존에서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워커힐 피크닉 에코백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와펜(옷, 가방 등을 꾸밀 때 사용하는 장식) 4종 또한 워커힐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 특별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최근 ‘친환경 호텔’ 전환을 선언하며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워커힐의 비전을 나뭇잎과 ‘고 그린(Go Green)’ 문구 등의 일러스트로 형상화했다. 와펜 뒷 면은 핀 형태로 제작되어 에코백이나 개인 물품에 부착하면 그 자체로 개성 있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워커힐 피크닉 에코백은 6월 2일부터 오픈마켓 11번가 기획전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일주일 간 5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기획전 종료 후에는 워커힐 프리미엄 고메 스토어 ‘르 파사쥬’에서 상시 판매될 예정이다.

워커힐 피크닉 에코백 구매 시 함께 제공하는 와펜 4종/ 워커힐 제공
워커힐 피크닉 에코백 구매 시 함께 제공하는 와펜 4종/ 워커힐 제공

한편, 워커힐은 피크닉 에코백 외에도 와인, 초콜릿, 디퓨저 등 시그니처 상품 출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워커힐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워커힐의 시그니처 와인인 쉔 블루의 ‘아스트랄브’ (Chene Bleu, Astralabe 2008)는 남부 프랑스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수확한 최고급 포도 품종을 사용했으며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이름을 알린 상품이다. ‘워커힐 시그니처 초콜릿’은 최상급 그랑 크뤼(Grand Cru) 카카오를 직접 볶아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며, 가나슈의 부드러운 텍스처가 최상의 밸런스를 선사한다.

워커힐은 집에서 특급 호텔의 ‘향기’를 느끼고 싶은 고객을 겨냥하여 워커힐의 시그니처 향을 고스란히 담은 디퓨저 상품을 판매 중이다. ‘워커힐 시그니처 디퓨저’는 새벽 숲과 이끼 내음, 뿌리의 잔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향기로 마치 집에서도 워커힐 객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워커힐 상품에 대한 상세 문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며, 그랜드 워커힐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고메 스토어 ‘르 파사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