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 2400세대 규모 '평촌 트리지아' 공급
현대건설 컨소, 2400세대 규모 '평촌 트리지아' 공급
  • 이준성
  • 승인 2021.06.02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탁월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환경, 자연환경까지 누리는 대단지 아파트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은 6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29번지 일원에 위치한 안양 융창지구를 재개발하는 '평촌 트리지아'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은 6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29번지 일원에 위치한 안양 융창지구를 재개발하는 '평촌 트리지아'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은 6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29번지 일원에 위치한 안양 융창지구를 재개발하는 '평촌 트리지아'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평촌 트리지아는 3개 단지 총 2천417세대(임대세대 196세대 포함)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체적으로는 지하 5층~지상 34층, 총 22개동, 전용면적 36~84㎡, 7개 타입(임대 포함)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74㎡, 91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는 ▲59㎡A 478세대 ▲59㎡B 276세대 ▲74㎡ 159세대다. 전 세대 남측향 위주의 판상형 중심 설계로 공급에 나선다. 특히, 일부세대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호계근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까지 갖춘 단지로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안양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호계동 일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는 단지로 공급에 나설 예정으로 탁월한 생활환경은 물론, 뛰어난 미래가치까지 갖춘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안양시에서도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춘 것으로 손꼽히는 호계동의 중심 입지에서 분양에 나선다. 호계동은 안양의 전통적 주거단지를 형성하고 있는 곳으로 이미 갖춰진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는 약 34만㎡ 규모의 도심 속 녹지인 호계근린공원에 둘러싸인 쾌적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등산로,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근린 공원으로 조망권은 물론 여가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입지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브랜드로 공급에 나서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과 수준 높은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각 동의 사이 공간을 활용한 조경설계도 알차게 갖출 예정으로, 호계근린공원과 연계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안양시는 노후주택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신규 공급이 크게 줄어든 상황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며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춘 입지에 2,417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