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회장 통근 지원” BBQ, 200억 규모 청년스마일 프로젝트 진행
“윤홍근 회장 통근 지원” BBQ, 200억 규모 청년스마일 프로젝트 진행
  • 김민지
  • 승인 2021.07.13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30세대 예비지원자들 뜨거운 관심이어져,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기회 기대
자격조건, 선발 이후 활동내용 및 의무사항 등 문의 가장 많아…BBQ 전담인력 확충까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 BBQ 그룹의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가 지원 첫날부터 전화와 메시지로 일 평균 백여 건 이상 접수되는 등 청년들의 관심이 뜨겁다.

약 200여억원의 규모의 통 큰 지원으로 진행되는‘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코로나 대유행, 구직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지원자들은 ‘자격조건’, ‘심사기준’, ‘매장선정방법’, ‘AI역량검사’ 등에 대해 가장 많이 질문해오고 있다.

가장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부분은 자격조건으로, 제너시스 BBQ 관계자는 지원자격에 대해 “2인 1팀을 기준으로 지원하되, 2030세대의 청년이 팀의 대표자로 지원한다면 파트너의 연령은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너시스 BBQ는 지원 문의가 일 평균 백여 건에 달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이 쏟아지자 지원자들이 보다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전담인력을 신속히 늘렸다.

현재 접수된 지원자들을 보면, 20대초반의 젊은 부부를 비롯하여 죽마고우와 함께 지원한 20대 청년, 형제, 자매, 남매 등 다양한 2030세대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26년간의 치킨프랜차이즈 성공 노하우와 경험을 갖춘 BBQ가 성공적인 매장모델로 검증된 포장 및 배달 전문 매장 BSK(BBQ Smart Kitchen)을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게 함으로써, 사업가로 성공해나가는 과정을 체험하고 잃었던 꿈과 희망을 되찾아 스스로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9세이상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2인이 1팀을 이뤄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9일까지 BBQ, 채널A, 잡다(JOBDA)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고 있다.

또 별도의 스펙 제한 없이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만을 기준삼아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공정한 선발을 위해 도입된 인공지능 기반의 역검(AI 역량검사) 및 심층평가 등을 거쳐 최종 200팀이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팀은 인테리어, 장비 및 집기 일체가 구비된 BSK 매장과 초기 운영자금 등 총 8천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된다.

BBQ는 관계자는 “시작부터 예상보다 많은 관심이 쏟아지며 지원 및 참가 접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전담인력을 내부에서 확충했다”며 “지원 자격에 대한 제한이 전혀 없는 만큼 보다 많은 청년들이 용기를 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