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이번 주에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비트코인
[코멘트]이번 주에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비트코인
  • 조지 프라이어
  • 승인 2021.11.0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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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이번 주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는데, 이것은 다른 암호 화폐들, 특히 핀테크 개발에 직접 관련된 암호 화폐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드비어 그룹의 CEO이자 설립자인 나이젤 그린의 낙관적인 예측은 기격이 상승궤도를 달리고 있고 호주의 규제기관인 ASIC가 세계 양대 암호 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서 현물환거래형펀드(ETF)를 승인한 가장 최근의 감시 기관이 되면서 나온 것이다.

그린은 "비트코인 매수자들이 원하던 것보다 일주일 정도 더 걸렸지만, 일요일 밤(현지시간/UTC 기준) 사이에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가치를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4월부터 종전 최고치인 6만 4,900 달러를 회복했고 10월 19일부터는 사상 최고가인 6만 6,000 달러에 마감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비트코인은 강세를 유지할 것이고 이번 주 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을 끌어 모으면서 현재의 '도약'이 더 많은 관심과 모멘텀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호주의 증권 감시단은 다른 나라들이 선례를 따를 수 있는 틀을 제공하는 움직임으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ETF에 청신호를 줌으로써 다른 국제 규제 당국을 따랐다.

이런 움직임은 특히 다른 감독당국들도 같은 조치를 취할 경우 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몰릴 뿐만 아니라 결정적으로 페밀리 오피스, 헤지 펀드, 실물 화폐 자산 관리자와 같은 기관 투자가들이 디지털 자산에 더 많이 노출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린은 이어 "그동안 변동성으로 유명했던 암호화폐 시장에 전례 없는 수준의 자본과 안정성을 가져올 것이며 가격 상승이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이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ETF에 관한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스트리트의 최고 규제 기관이 결국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것이라고 믿는다.

미국에 기반을 둔 현물 비트코인 ​​ETF는 이 부문에 보이지 않는 수준의 합법성을 부여하고 기업이 선물과 달리 신속하게 사고팔고 암호화폐 자체에 직접 노출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시장의 궁극적인 전환점 역할을 할 것이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다른 암호화폐들도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그린은 주장한다. 그의 이번 분석은 지난 주 솔라나와 에테르가 둘 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다는 그의 전망에 이어 발표하게 되었다.

그는 "비트코인의 다른 디지털 자산에 대한 중력은 이번 주 다시 한번 드러날 것이며, 그것은 자체적인 힘을 유지함에 따라 다른 주요 암호 화폐들을 끌어올릴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는 에테르, 솔라나, 카르다노와 같은 핀테크 개발과 관련된 암호화폐들이 특히 잘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그린은 "비트코인은 모든 금융 서비스가 제공되는 방식을 재정의하고 재구성하는 핀테크 혁명의 시작에 불과하다. 이번 주는 규제 인정뿐만 아니라 관심과 수요도 다시 고공행진함에 따라 암호화 투자자들에게 또 다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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