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베트남은 포괄적인 방역 정책으로 전염병을 합리적으로 통제하고 있으며 유리한 투자 조건으로 국제적인 네트워크의 요충지가 됐다.
베트남은 동남 아시아에서 급속히 성장한 국가다. 2021-2025년 까지 '사회경제 개발정책'을 위한 8개의 경제구역을 특별히 승인하여 국가적인 인센티브 및 경제 지원을 독려하고 있다.
베트남은 지리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고 군사적, 경제적으로도 중요성을 갖춘 국가다. 북쪽으로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라오스 및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베트남의 해역은 인도차이나반도 중부에 위치하여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및 태국의 해역에 인접해 있어 주변국들과 경제협력 및 국제무역 교류에 핵심적인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은 세계에서 15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자 동남아시아에서는 3번째로 인구가 많은 개발도상국 이다. 베트남의 빈곤율은 현재 6% 미만으로, 이 중 86%가 소수민족이며 이는 베트남의 잠재적 노동시장과 소비 및 경제 생산에 지향적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대유행의 세계적 영향속에 베트남 정부는 투자 유치, 경제 회복 및 개발에 중점을 두고 꾸준한 안정화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베트남 당국의 국가경제 발전은 국제 정세에 따라 시장 경제를 건설하고 거시적 투자 환경을 조성하며 사회보장 및 경제 환경과 지속 가능한 성장 목표를 보장하기 위해 유리한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것이다.
또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고 국내 노동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투자자에게 유리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많은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지속적으로 체결하고 있다.
베트남은 외국인 직접 투자에 대한 단계적 제도를 수립하여 △ 경제 구조조정 촉진 및 성장 모델을 혁신, △ 국가 경쟁력 및 산업, 제품, 서비스를 개선, △ 제도개혁, 경제정책, 투자 환경을 촉진, △ 대외관계 협력 및 국제 통합을 강화한다.
2021년 상반기 6개간 베트남 노동시장은 코로나 3,4차 대유행의 발병으로 전체 실업률은 높아졌으나 18세 이상 노동력은 작년 동기간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또한 코로나팬데믹 속에서도 'Jinko Solar Hong Kong, Tetra Pak, LG Display' 등 과 같은 대기업들의 투자는 멈추지 않고 있다. 이에 팬데믹 이후 베트남 경제가 원활히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 대유행이 세계에 미치는 여파에도 베트남 상황은 정부의 통제와 국민들의 질서속에 안정적인 방역 규제가 진행되고 있다. 베트남의 유리한 개발투자 환경과 빠른 경제회복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으로 투자자에 적합한 유리한 잠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