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백신이 도움이 될까요? 과학자 Darryl Macer의 백신 및 새로운 mRNA 기술 논쟁
[대담] 백신이 도움이 될까요? 과학자 Darryl Macer의 백신 및 새로운 mRNA 기술 논쟁
  • 레인 하셀
  • 승인 2021.12.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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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이자 철학자인 Darryl Macer 박사와 Layne Hartsell 박사의 대담

최근 우리사회의 주요 화두는 과학과 정책을 포함하는 백신이다. 백신에 대한 우려의 대부분은 이중적이다. 우선, 즉각적이고 장기적인 mRNA 기술의 영향이다. 정부는 백신 접종, 심지어 백신접종 증명서까지 의무화하고 있다. 시민들이  팬데믹 사태 이전처럼 직장에 다시 출근해야 하고, 음식 쇼핑과 같은 일상적인 활동들이 재개 되는 그런 의무는  큰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이 3년차에 접어들면서, 공포스럽게도, 다양하고 빠른 변이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이 문제를 둘러싼 대규모 집단적 편집증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팬데믹이 가져온 끔찍한 피해는 많은 사람들을 빈곤으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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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백신은 도움인가? 위험한가? 우리는 다른 어떤 결정도 위험성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재 혈전의 위험은 백신 두 대를 맞은 후보다 바이러스로부터 병에 걸린 후에 더 높은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장기적인 COVID-19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다. 즉 의학전문가의 처방으로 내리는 모든 결정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위험이 있다는 얘기다. 의학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정치적 측면에서 해답이 필요하다. 그 해답은 민주적이며 최신의 과학을 기반으로해야 한다.

초기 질병 관리방식으로 인해 사회에서 질병을 퇴치하는 것은 불가능할 수도 있지만, 팬데믹을 종식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오랫동안 확립된 공중보건 대책은 반드시 자유와 책임을 유지하는 가운데 지켜져야 하며, 모든 것은 과학에 의해 효과적인 해답이 나와야 할 것이다.

이번 대담에서 Darryl Macer 박사는 캠브리치 대학, EUBIOS 윤리 연구소장 및 American University of Sovereign Nations(AUSN) 총장이다.

이 대담을 진행한 레인 하셀 박사는 Korea IT Times의 저널리스트 겸 보드멤버이며, 방콕 출랄롱꼰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 과학기술사회센터와 독일 베를린 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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