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verse-II] 메타버스 NFT 시작은 빠를수록 좋다
[Metaverse-II] 메타버스 NFT 시작은 빠를수록 좋다
  • 임병민/ immetaverse@naver.com
  • 승인 2022.02.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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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민/ 메타버스 컨설턴트

 

내 지갑에서 현금 2달러 한장을 꺼내 만져본다. 그것으로 2달러 짜리 초코렛을 사먹을까? 아니야 2달러를 지갑 안에 넣어두면 행운이 온다는데 다시 지갑안에 넣자. 이때 2달러 짜리 돈을 지갑에서 꺼내 만지고 행동하는 것은 메타(meta) 세계(universe)다. 메타를 컴퓨터 용어로는 메타데이터(metadata)란 뜻이다. 예를 들면, 메타데이터는 우리가 옷을 살 때 그 옷에 붙어있는 옷에 대한 재질, 사이즈, 세탁방법 등이 표시되어 구매자에게 설명해 주는 요약된 메타 정보다. 이런 메타 정보는 인간의 실제 생활에서 보편적으로 살아가며 행동하는 메타 세계에서 발생되는 것이다. 임지현(Ph.D) 국어교육학자는 단어나 숙어 하나를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 한가를 언급했다. 왜냐하면 그 단어와 숙어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 함으로써 다음 단계 이해의 확신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메타버스(Metaverse)에서 버스(verse)는 인간이 생각하는 상상의 세계다. 이것을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2달라 짜리를 지갑 안에 넣어두면 행운이 온다고 상상 하는 것이 버스다. 나에게 어떤 행운이 올까, 행운의 그림을 그리며 행운이 올 수 있도록 자신을 상상 속에서 수많은 생각을 갖게 만드는 것, 이것이 버스다.

오늘날 지구촌 인구의 약 79억 명 중 약 51억 명이 컴퓨터 네트워크 사용자다. 인터넷 통신 기술의 발전은 텍스트에서 사진으로 사진에서 이제는 동영상으로 보다 빠른 속도의 소통이 가능한 지구촌에 살고있다. 네트워크 기술은 PC나 스마트폰으로 Web 2.0 에서 Web 3.0의 빠른 전송 속도 진화의 중심에 있다. 지금 세계는 인스타그램이 약 12억 명, 유튜브가 약 23억 명, 페이스북이 약 30억 명의 가입자들로 PC나 스마트폰에서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메타버스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는 스카이프나 카카오 등 SNS로 페이스톡을 할 수 있다. 페이스톡은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하는 사람과 얼굴을 보는 메타 시간이다. 실시간으로 상대방 얼굴을 보면서 다양한 표정과 표현으로 실시간 의사 전달을 하는 현실 세계에 살고 있다. 우리는 다시 스마트 폰 안에 메타의 버스 세계로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페이스북이 회사 이름을 왜 메타로 바꾸었을까? 그들은 왜 회사명을 메타버스라 하지 않고 메타로만 바꾸었을까? 컴퓨터 세계에서 메타는 데이터를 의미하지만, 페이스북이 생각하는 메타는 가상공간의 집합체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들은 메타버스 세계를 블록단위로 끌어 모아 그들을 메타 세계로 끌어 당겨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가상 공간의 집합체로 성장 시키겠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 생각은 다르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은 틀속에 구속되지 않은 자유를 원한다.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다민족 국가들의 스마트폰 세대들은 그들만의 문화 메타의 장을 만들어 고유의 문화를 즐긴다. 즉 운동, 게임, 학습 등을 통해 메타버스 NFT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들 문화권의 독자적인 방향을 리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리적으로 멀리 있는 향수를 대신 할 수 있는 것이 메타버스다. 현실과 가상 공간의 양 방향 메타버스안에서 서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미국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2년 신대륙 발견 후에 오늘날 약 130여개국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민족 국가다. 이민자 마다 서로 문화가 다르며 하나의 미국 시민으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들마다 사연을 갖고 있으며 이민전 모국의 향수를 지울 수 없는 것은 인간의 본능일 것이다. 메타버스 시대 이민자들은 서로 다른 메타버스를 만들어 그 안에서 그들 고유의 아바타들로 문화를 즐기며 운동하고 게임하고 학습 하면서 NFT 경제 활동으로 수익도 창출하며 크리에이터로 인생을 즐기게 될 것이다. 

메타버스에서 축구게임하는 어린이 아바타

일찍부터 메타버스를 선도하는 유니티는 디지털 유니버스가 수많은 블록 단위의 사람들을 서로 만날 수 있도록 블록 단위의 집합으로 거대한 겔럭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각 블록단위를 블록버스로 생각하며 NFT((Non-fungible token) 블록버스 안에서 취미 활동 경제 활동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전문가로서 메타버스 성장 동력은 NFT가 될 것이며 NFT가 없는 메타버스는 배터리 없는 모터가 될 것이다. 그 이유는 NFT는 소유자 위변조가 불가능한 오직 신뢰만을 제공하는 현금과도 바꿀 수 있는 돈이다. 그 메타버스 안에서 얼마나 많은 종류의 인기있는 NFT 상품이 있느냐가 성공의 팩트이다. 

예를 들면 스포츠 계통의 축구 메타버스를 만든다면, 축구 메타버스 안에서 여러개의 축구 팀을 만들 수 있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몇 세대별로 등록을 할 수 있다. 축구 게임에서 자신를 대신하는 아바타에게 유니폼과 축구화를 입힌 NFT 구입과 맴버 모집, 그리고 팀끼리 파티와 축제, 교실에서 학습 등 현실과 공간을 양방항으로 왔다 갖다 할 수 있는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축구뿐 아니라 인간이 가능한 모든 스포츠에서 메타버스가 가능한 것이다.

그들은 현실에서 메타 경제활동을 할 수도 있고 버스 가상 공간 에서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 인간이 즐기는 약 61 종류의 스포츠가 있다면 61종류의 NFT 메타버스를 만들어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로블록스(Roblox) 수억명의 가입자는 로블록스 안에서 약 800만 명이 지속 가능한 생산을하고 그중에 약 130만 명이 NFT 수익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

제페토와 같은 약 2억명 가입자의 메타버스도 제페토안에서 NFT 경제활동을 하며 이제는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메타버스를 찾아 가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 세계인들 직업의 종류가 약 17,000개나 된다. 그들이 필요하면 17,000개 이상의 각각 다른 형태의  로블록스나 제페토 같은 NFT 메타버스 플렛폼 출몰 시대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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