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日 자회사, 日 쿠션 파운데이션 시장서 판매 1·2위 올라
​LG생활건강 日 자회사, 日 쿠션 파운데이션 시장서 판매 1·2위 올라
  • 김민지
  • 승인 2022.02.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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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 마케팅과 K-뷰티 노하우 및 기술력으로 시장 점유율 30.2% 달해
LG생활건강의 일본 자회사인 에버라이프와 긴자스테파니의 쿠션 파운데이션이 시장조사 기관인 후지경제가 최근 발표한 ‘2021 화장품 마케팅 요람’에서 일본 내 판매 1, 2위를 차지했다/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의 일본 자회사인 에버라이프와 긴자스테파니의 쿠션 파운데이션이 시장조사 기관인 후지경제가 최근 발표한 ‘2021 화장품 마케팅 요람’에서 일본 내 판매 1, 2위를 차지했다/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의 일본 자회사인 에버라이프와 긴자스테파니의 쿠션 파운데이션이 시장조사 기관인 후지경제가 최근 발표한 ‘2021 화장품 마케팅 요람’에서 일본 내 판매 1, 2위를 차지했다. ​

긴자스테파니와 에버라이프는 LG생활건강이 각각 지난 12, 13년에 지분 100%를 인수한 화장품 회사이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쿠션 파운데이션 시장에서 에버라이프가 16.6%, 긴자스테파니가 13.6%를 차지해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려 두 회사를 합친 LG생활건강의 시장 점유율은 30.2%이다. 뒤를 이어 미샤 재팬이 8.8%, 시세이도 6.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에버라이프의 ‘비코쥰 보떼 쿠션 파운데이션’은 일본 TV통판 채널에서 복잡한 메이크업의 단계 없이 단 하나의 제품으로 기미, 잡티를 가려주는 높은 커버력과 동시에 고함량 스킨케어 성분으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쿠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위를 차지한 긴자스테파니의 ‘알루체 루체 쿠션 파운데이션’은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피부 결점을 가려주는 높은 커버력과 소프트 포커스 효과로 입체적이면서도 매끄러운 윤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쿠션으로 꾸준한 성장세로 매출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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