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오는 30일까지 자사앱(BBQ앱)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달 간 매일 치킨을 먹을 수 있는 ‘황올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올연금’ 이벤트는 자사앱에서 전 메뉴 주문 시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되며 총 10명의 고객을 추첨하여 한달 간 매일 ‘황금올리브 치킨’을 먹을 수 있는 자사앱 쿠폰을 증정한다. 기간 내 치킨을 많이 주문 할 수록 당첨확률은 높아지며 발급된 쿠폰의 유효기간은 1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 월요일 이후 자사앱 이벤트 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월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은 남자 1,500m 결선에서 금메달을 딴 후 “무엇을 하고 싶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황금올리브 닭다리를 먹고 싶다”고 말한데 이어 윤홍근 선수단장은 “황대헌 선수에게 평생 치킨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SNS의 누리꾼 사이에서 ‘치킨연금’이라 불리며 “평생 황올이 공짜라니 부럽다”, “나도 원 없이 평생 치킨 먹고싶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화제가 됐다.
한편, BBQ 공식 인스타그램에선 22일까지 팔로우와 황올연금을 받게 된다면 함께 먹고 싶은 친구나 연인을 태그하여 댓글을 남기면 봄 맞이 신메뉴 ‘로제치킨’, ‘크런치버터치킨’, ‘황금올리브콤보’ 중 무작위로 한 가지 메뉴와 건강한 탄산음료 레몬보이 2캔이 포함된 기프티콘(e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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