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핫셀과 토론 중인 얀 크리케
By Layne Hartsell
By Layne Hartsell
이번 토론에서, 필자는 통합론에 관한 많은 책을 저술한 철학자 얀 크리케(Jan Krikke)와 함께 이집트인부터 중국, 유럽에 이르는 다양한 기술과 문명의 변천과 혁신을 탐구한다.
크리케는 진 게브서(Jean Gebser)의 "인식론적 관점주의"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접근하여 우리가 중국의 혁신과 같은 제한된 관점에서 더 필수적이고 통합적인 관점으로 어떻게 변화했는지 설명한다. 또한 20세기 서양 건축가들에 의해 사용되었던 일본 건축에서 공간의 예술적 사용에 대해 논의하고 모듈화의 실용적인 용도와 중국에서 도시가 건설될 수 있는 속도에 대해 설명한다. 오늘날의 애플리케이션은 분산 디지털 생산의 오픈 소스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필자는 크리케의 설명이 이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설득력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얀 크리케는 다양한 매체에서 전 도쿄·아시아 특파원과 홍콩 아시아 2000 편집장을 지냈으며 "When India Eclipses China." 등 5권의 책을 저술했다. 이 영상에서 토론을 진행한 필자는 Korea IT Times의 보드멤버로서 방콕의 출라롱콘대학교 과학기술사회센터와 베를린/도쿄 아시아연구소의 에너지, 경제,환경(3E) 연구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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