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ayne Hartsell
현대에는 과학기술이 자본주의와 결합되어 진보가 가능한 기술적 필수요소가 된다. 이 토론에서 데릭 옌센(Derrick Jensen)이 생태철학의 입장에서 응답하는 동안 필자는 테크노-유토피아적 시각으로 현재의 경제 시스템 내에서 지속 가능성의 입장을 주장한다.
이 토론에서 필자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고 인간에게 주는 생태계 비용은 그만한 가치가 있고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옌센과 필자는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천연 자원을 사용하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고 우리가 오늘날의 과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질문과 답이 이어진다.
비디오의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는 약간의 유머를 만들어 한템포 늦추며 정보, 지식 및 문화에 대해 토론한다. 옌센은 최근 책 '밝은 녹색 거짓말'(Bright Green Lies/몽크피쉬 출판)의 공동 저자이며 책의 내용이 다큐멘터리 비디오에 인용되었다. 또한 워싱턴이나 뉴욕 또는 파리 거리에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행진을 하게 될 것이다. 그 사람들에게 "행진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그들은 "우리는 지구를 구하고 싶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이 그들의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그들은 "우리는 풍력 및 태양광 산업에 대한 보조금을 원한다"고 말할 것이다. 필자는 역사상 어떤 대중 운동도 그렇게 완전히 포착되어 산업의 로비스트로 변모한 때를 생각할 수 없다.
Derrick Jensen
데릭 옌센은 미국의 생태철학자로서 작가이자 교사이다. 그는 최근 출간된 책 'Bright Green Lies'의 공동저자이자 'Endgame' 'The Culture of Make Believe', 'A Language Older than Words'의 저자이다. 그는 Utne Reader의 "당신의 세상을 변화시키는 50명의 비전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2008년 에릭 호퍼 상을 수상했으며 생태 운동의 시인이자 철학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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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ne Hartsell, Ph.D.
필자, 레인 핫셀은 Korea IT Times의 보드 멤버로서 베를린/도쿄에 있는 Asia Institute의 에너지, 경제, 환경(3E) 연구 교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