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맛·영양 듬뿍 프리미엄 보양식 제안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맛·영양 듬뿍 프리미엄 보양식 제안
  • 김민지
  • 승인 2022.07.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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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 낙지, 갯장어, 녹두 등 보양 식재료로 맛과 영양 모두 챙겨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8월 31일까지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프리미엄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워커힐 ‘명월관’의 스페셜 보양식 ‘삼삼탕'/ 워커힐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8월 31일까지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프리미엄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워커힐 ‘명월관’의 스페셜 보양식 ‘삼삼탕'/ 워커힐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8월 31일까지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프리미엄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조선시대 사대부 요리와 궁중음식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그랜드 워커힐의 한식당 ‘온달’은 여름철 원기 회복을 돕는 ‘온달 해신탕 반상’, ‘갯장어탕 반상’, ‘녹두삼계탕 반상’ 메뉴로 구성된 주중 프로모션 ‘온달 여름나기’를 진행한다.

해신탕은 ‘온달’이 2005년 드라마 <해신>에서 영감을 얻어 최초로 개발한 프리미엄 보양식 메뉴로, ‘바다의 왕’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삼계탕’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영양과 맛을 전달하는 ‘온달 해신탕’은 단백질이 풍부한 영계와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 그리고 타우린이 풍부한 낙지를 넣고 푹 끓여내 온 가족의 든든한 보양식으로 제격.

또한 기력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민물장어를 넣고 푹 고은 ‘갯장어탕 반상’은 심신 회복을 위한 맞춤 보양식이며, 또한 ‘녹두삼계탕 반상’은 체내 독성 물질을 배출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천연 해독제라 불리는 녹두를 넣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온달 여름나기’ 프로모션에 포함된 모든 반상 메뉴에는 냉채, 식사, 후식이 제공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8월 31일까지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프리미엄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워커힐이 개발한 HMR 보양식 ‘워커힐 전복 삼계탕’/ 워커힐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8월 31일까지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프리미엄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워커힐이 개발한 HMR 보양식 ‘워커힐 전복 삼계탕’/ 워커힐 제공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은 고객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스페셜 보양식 메뉴로 ‘삼삼탕(三蔘湯)’을 마련했다. 삼삼탕은 명월관 고객들에게 긴 시간 사랑받아 온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탕에 전통적인 보양 식재료로 꼽히는 자연산 완도 전복과 산낙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된 수경삼을 넣고 오랫동안 정성스럽게 끓여 완성된다.

‘삼삼탕’이라는 이름은 주요 식재료인 전복, 낙지, 수경삼이 각각 바다, 갯벌, 육지의 ‘삼(蔘)’으로 불릴 만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 착안한 것.

이 밖에도 광동식 베이스의 모던 컨템포러리 중식을 선보이는 그랜드 워커힐의 ‘금룡’은 여름 시즌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잡은 ‘중국식 냉면’을 판매한다. ‘금룡’의 ‘중국식 냉면’은 아롱사태를 8시간 우려 만든 진한 육수에 고객들의 입맛을 돋워 줄 해삼, 전복, 새우를 가득 올린 여름철 별미로, 점심 메뉴에 한정해 즐길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백석남 조리팀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장마로 기력 보충이 절실해진 고객들을 위해 워커힐의 특급 조리장들이 정성 가득한 프리미엄 보양식을 마련했다”며 “가족, 지인과 함께 워커힐에서 산해진미를 맛보며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고 건강하게 더위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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