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77년 역사 담은 ‘유행화장’ 프로젝트 전개
아모레퍼시픽, 77년 역사 담은 ‘유행화장’ 프로젝트 전개
  • 김민지
  • 승인 2022.07.18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립 이후 77년간 쌓아온 뷰티 헤리티지를 담은 콘텐츠 프로젝트 '유행화장'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주도한 유행화장은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방대한 뷰티 자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요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의 대표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유행화장' 단행본은 77년에 걸친 한국 화장의 흐름을 한 권에 담은 뷰티 큐레이션 북이다.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특정 시대를 풍미한 유행화장을 통해 그 시대를 살아간 여성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과 모습을 들여다봤다.

단행본은 라이프 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알림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다. 본 펀딩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유행화장 인스타그램 계정과 아모레퍼시픽 기업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날부터 유행화장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1960년대, 1980년대, 현재의 주인공들이 각 시대를 대표하는 메이크업을 보여주고, 각각의 메이크업이 그 자체로서 매력적이고 아름답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행화장 프로젝트를 통해 숏폼, 웹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각 시대 화장 관련 에피소드와 아모레퍼시픽만의 문화자산을 담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