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진단부터 위협 해결까지... LG유플러스, 'U+프리미엄 보안관제' 서비스 출시
사전 진단부터 위협 해결까지... LG유플러스, 'U+프리미엄 보안관제' 서비스 출시
  • 정소연
  • 승인 2022.07.25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보안 장비 임대에서 사업 영역 확대, 컨설팅부터 위협 대응까지 전 영역 지원
모든 환경에 적용되는 관제 서비스와 무상 컨설팅, 경쟁력 있는 가격 등 차별성 갖춰
LG유플러스는 기업고객에게 종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U+프리미엄 보안관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U+프리미엄 보안관제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기업고객에게 종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U+프리미엄 보안관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U+프리미엄 보안관제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기업고객의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 컨설팅부터 보안솔루션 구축, 사이버위협 분석 및 침해사고 대응 등 종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U+프리미엄 보안관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보안사업 확대를 위해 출시한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고객의 정보자산이 있는 모든 환경(전산실·데이터센터·클라우드)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기존의 보안 서비스 사업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LG유플러스의 임대 보안솔루션 외에 고객이 자체 구축한 보안솔루션에도 동일한 서비스가 적용 가능하다.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 등을 통한 예방활동과 ▲AI·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보안관제시스템을 통한 365일 24시간 모니터링, ▲월간 보안위협 리포트, ▲회선 및 주요 서버 장애 감시, ▲침해사고 조치 등 사전 컨설팅부터 보안관제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업무 환경이 IT 기반의 비대면 스마트워크로 바뀌면서 중요 정보자산이 전산실·데이터센터·클라우드로 분산됐고, 정보 보호가 복잡해진 만큼 사이버보안 위협도 크게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U+프리미엄 보안관제가 기업들이 보안 위협을 직접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과 보안솔루션 및 관리인력에 대한 비용 부담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대규모 고객 정보를 취급하는 정보통신, 금융기업 뿐 아니라 보안인력 고용 및 위협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이번 서비스의 주요 고객군으로 설정하고, ▲회선 기반 보안사업 모델 발굴, ▲오피스보안 통합관제, ▲AI 관제 서비스 고도화 등 보안관제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