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 대단지...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8일 분양
숲세권 대단지...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8일 분양
  • 이준성
  • 승인 2022.08.01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건설이 7월 29일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주요 분양 일정은 오는 8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해당지역), 10일(수) 1순위(기타지역), 11일(목)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8일(목)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8월 29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며, 전체 물량의 25%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349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1단지는 A부터 J타입까지 659세대이며, 2단지는 A부터 L타입까지 총 690세대로 구성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교통,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둔산동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단지 앞에 위치하고,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도 가깝다. 대전서남부터미널과 KTX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다. 뿐만 아니라,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 등의 교통 호재가 사업지 인근으로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대전 최대 규모이자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공원 안에는 편안한 숲, 건강한 숲, 힐링포레스트, 숲길쉼터 등 다양한 테마 녹지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들어선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시스템을 선보인다. 문주를 비롯해 단지외관에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또한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구성하였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대전 최대 규모 공원을 품은 1,349세대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