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랑스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 ‘리나스(Lina’s)’가 국내 론칭 20주년을 맞아 가을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4종은 단호박, 꽈리고추 등 다채로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풍부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신제품은 △잠봉햄, 체다치즈, 닭가슴살 등을 주재료로 리나스가 탄생한 1989년프랑스 에티엔 마르셀점(Étienne Marcel)의 오리지널 클럽 샌드위치 맛과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클럽 리나스 1989’다.
또한, △매콤한 꽈리고추와 소불고기, 과카몰리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꽈리고추 비프 샌드위치’ △타코 시즈닝을 입힌 구운 새우와 과카몰리, 옥수수 등 다양한 토핑을 치폴레 소스에 버무려 피타 브레드와 함께 즐기는 ‘타코 쉬림프 샐러드’ △단호박, 닭가슴살 등이 어우러진 샐러드에 발사믹 소스를 버무린 버섯, 유자 마요 드레싱으로 감칠맛을 더한 ‘단호박 버섯 샐러드’ 등 총 4종이다.
리나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쿠폰을 발급 받으면 ‘클럽 리나스 1989’를 15%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 신메뉴 4종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해피앱,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31일까지 판매한다.
한편, SPC그룹은 창업자 ‘리나 므루에(Lina Mroué)’의 예술적 감각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198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 ‘리나스’를 지난 6월 인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