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유니버스는 우리의 미래다
퀀텀유니버스는 우리의 미래다
  • 임병민 칼럼니스트/ immetaverse@naver.com
  • 승인 2023.01.04 0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병민 칼럼니스트
임병민 칼럼니스트

"메타버스"는 1992년 공상과학 소설 '스노우 크래시'가 인류학, 종교, 컴퓨터과학, 정치, 암호학을 다루며 마피아가 나오는 SF영화에서 "메타"와 "우주"의 합성어로 현실이 아닌 가상 세계를 의미했다. 그러나 이 공상과학 소설에서 유래된 잘못된 방향과 왜곡된 뜻에서 따온 것을 기업이나 학자들이 바르게 방향을 잡아주며 고쳐가는 생각보다는 편승하고 있는데 이는 아이러니컬한 현상이다. 그 후 수많은 사람들은 갑자기 2019년부터 메타버스가 IT의 미래나 되는 것처럼 몇 년 동안 떠들고 흥분하고 있다.

전문가 관점에서 볼 때 메타버스는 잘못된 합성어다. 메타버스는 메타유니버스를 줄임말이다 메타는 데이터를 의미하고 유니버스는 우주를 뜻한다. 보통 사람은 메타 데이터라면 옷을 살때 붙어있는 쪽지로 옷의 사이즈와 재질 세탁방법 주의 등 옷에 관한 요약 데이터로 또는 도서관에서 책을 선택할 때 제목 저자 출판일 등 요약한 데이터를 메타데이터라 한다. 메타버스가 가상 공간안에서 섬머리 데이터우주 라면 잘못된 의미와 표현이다.

메타버스를 퀀텀버스(퀀텀유니버스)로 바르게 표현해야 한다. 퀀텀이란 물리적 최소단위로서 모든 물질의 최소 단위이며 이것은 우주에서 활동하는 모든 물질의  바른 표현과 의미이며 퀀텀버스(퀀텀유니버스)가 정확한 표현인 것이다. 퀀텀유니버스는 인간의 영감과 같이 무한한 우주를 마음껏 즐기면서 창조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는날 양자 알고리즘은 기존 컴퓨터가 해결하는 데 몇십년이 걸려도 풀지 못한 문제들, 즉 이론상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계산 문제를 쉽게 단 몇분만에 풀 수 있었다. 최근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는 비트 컴퓨터다, 그리고 현재 개발되고 있는 다음세대 퀀텀컴퓨터는 큐비트 컴퓨터다. 간단하게 비트컴퓨터 원리가 2 진법을 응용하여 8개 비트를 묶어 한 단위로 바이트라 했다. 실제로는 1바이트가 7개 비트 인데 그 중 한 개 비트는 7개 비트의 오류를 체크 하는 체크 비트다.  진법이란 수학을 표기하는 기법의 하나로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는 0과 1을 사용하는 2진법 구조로 8개 비트를 1바이트라 하며 16비트 32비트 64비트 등으로 표기한다. 미래의 퀀텀컴퓨터 즉 큐비트 컴퓨터는 중첩(superposion:),얽힘(entarglement:),관측(measurement), 을 기초로 한 양자컴퓨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작년 10월 6일 IBM 퀀텀연구센터에서 양자 컴퓨터를 살펴보고 있다/ 출처: 마켓플레이스

퀀텀유니버스는 양자역학의 알고리즘을 처리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큐비트)와 고전 컴퓨터(비트)가 상호간 양방향으로 소통 하면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지원하고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등 정직한 실물인증이다. 퀀텀유니버스는 아바타간 혼동을 없애며 일상처럼 방문자 인증.보안(신용)관리를 투명하게 해줄것이다. 퀀텀유니버스 에서는 신뢰를 갖춘 아바타가 출현될 것이며 여기에서 중요한 팩트는 오직 신뢰 할 수있는 아바타 만이 가상 공간에서 활동 할 수 있어야 하며, 작은 지구촌을 떠나 넓은 우주에서도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길은 투명하고 순수해야 할 것이다.

또한 퀀텀컴퓨터의 우수한 성능은 고전컴퓨터와 화합하여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별 농 수산 양식 기술을 공유하며 양식된 농산물 지원과 함께 자율주행 전기차, 드론, 택시 등 보다 빠른 교통수단을 제공할 것이다. 118km 이하 저괘도 위성통신은 세계의 스마트폰 통신을 단일화는 것은 물론 위성에서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생성되고 특히세계 취약지역에 까지 저 괘도 통신위성으로 스마트폰 소통이 가능 할 것이다. 또한 저 괘도 위성은 우주의 쓰레기 수집 활동을 지원 할 것이다. 세계는 작아 졌다. 퀀텀유니버스의 가상 공간 속에서 모든 것은 빠른 속도로 이동 할 것이다..

눈을 뜨고 보면 세상은 신비 그 자체이다. 풀한포기, 꽃 한송이, 나무,  작은 돌 하나까지도 어떻게 각각 다른 형태와 각각 다른 색상들 일까? 그리고 각종 씨앗들은 눈을 트고 성장하며 각각 다른 동물들이 잉태하며 성장 할까?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말 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추구하는 것이 양자 역학의 본질이다. 여기서 양자는 모든 물질을 이루는 물질의 최소 단위로 입자와 파동이며 우주 어디론가 에너지로 퍼져있는 모든 것 들은 무생물이다. 퀀텀유니버스를 구축하면서 많은 생각과 상상과 허상의 가상 공간에서 생명이라는 소중함을 생각하며 신비스런 생명과 생명에 대한 존엄함을 느낀다. 살아있는 우리에게 매일 소중한 생명의 양식과 매일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하며 우리의 생명이 끝나 퀀텀으로 바뀔 때까지 매 순간마다 감사해야 할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생명을 다 하면 다시 퀀텀으로 돌아간다. 우주 공간에서 퀀텀의 입자와 파동은 우주 공간의 물질로서 우주공간 어디에선가 에너지로서 자기장 역할을 갖게 될 것이다. 자기장에 의해 빨려 들어가는 허리케인의 중심 모양 블랙홀은 자연에 의해 발생하는 에너지로 우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우주의 수많은 행성은 자화석과 같은 자화 광물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전기 전도성이 있는 대류 운동과 우주의 행성들로 자전과 공전이 어떤 식으로든 결합되어 자기장을 생성한 것이다.이러한 비슷한 과정이 우주 전역에서 에너지로 작용하고 있다. 
 

오로라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많은 과학자들은 재미있는 양자 역학을 알기위해 모든 종류의 실용적인 응용이 가능한 영구 자석과 전자석을 만들고 사용하는 방법 등을 오랫동안 배웠다. 그러나 우주에서 자기장의 자연적 기원이 언제부터 인지는 알 수 없는 신비로 남아있다. 우주의 탄생은 약 137억 년 전이며 그때부터 오늘까지 빛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우주를 연구하는 학문에서 거시세계와 미시세계를 들여다 볼 때 양자역학에서 우주의 탄생 비밀을 알아보면 모든 물체는 입자와 파동으로 우주는 아원자(원자를 구성하는 입자) 세계로 온통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양자학 원리의 중첩, 얽힘, 관측을 기초로 만든 양자컴퓨터(큐비트)와 고전컴퓨터(비트)가 서로 양방향으로 소통 하면서 퀀텀유니버스 시대는 보다 더 맑고 밝은 세상을 만들며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