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투자자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4월30일까지 KB증권 신규 이용자 또는 기존 이용자들 가운데 지난 2022년 12월1일부터 올해 2월17일까지 신용·대출 거래가 없는 프라임(Prime)센터(비대면, 은행 연계)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용·대출 금리는 60일간 연 4.5%로 제공된다.
이벤트는 1인 1계좌에 한하며 주식거래가 가능한 Prime센터 위탁계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영업점계자와 프레스티지 우대금리, ㅎ벼의금리가 적용되는 계좌는 이벤트 신청에서 제외된다.
연 4.5% 금리 혜택은 이벤트 신청 후 익영업일부터 적용되며, 이벤트 금리 적용 후에는 별도 통보 없이 Prime센터 주식매매 수수료 우대계좌의 신용·대출 이자율이 적용된다.
김영일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신용·대출을 사용하고 싶지만 고금리 부담을 느꼈던 고객들을 위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여러 혜택을 담은 이벤트뿐만 아니라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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