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청소년 활동가들과 함께 밤섬 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알리기에 나섰다.
LG화학은 ‘우리가 그린히어로’ 청소년 활동가들이 4일 서울 한강페스티벌에서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부스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가 그린히어로는 LG화학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 청년 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씨드콥과 함께 올해 처음 시작한 아동 청소년 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젝트다.
청소년 활동가들은 여의도 한강공원에 부스를 마련하고 △생태의 보고인 밤섬의 가치를 알리는 생물다양성 · 밤섬 신문 전시 △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밤섬 관련 퀴즈 코너 △ 밤섬 지키기에 함께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 △ 수달 배지, 에코백, 활동가들이 만든 엽서 등 굿즈 이벤트 △친환경 키트를 받을 수 있는 밤섬 생태체험관 안내 등을 진행했다.
펀딩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굿즈 제작 비용 외 전액 자연환경국민신탁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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