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누리, 국내최초 ‘법률안 검토보고서 및 국회회의록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퓨쳐누리, 국내최초 ‘법률안 검토보고서 및 국회회의록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 유미자
  • 승인 2023.08.1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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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퓨처누리

퓨쳐누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법률안 검토보고서 및 국회 회의록 데이터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08월 07일 퓨쳐누리(대표 추정호)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고 있는 ‘법률안 검토보고서 및 국회 회의록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최종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구축할 데이터는 2종으로 법률안 검토보고서 요약 데이터와 국회 회의록 기반 지식 검색 데이터다. 법률안 검토보고서 및 국회 회의록 데이터는 국가적•국민적으로 중요한 정책 데이터를 통합하고, 기계학습이 가능한 학습 데이터 구축을 통해 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입법 활동을 지원한다. 또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퓨쳐누리는 해당 사업을 통해 국회 회의록을 기반으로 한 질의응답 콤비 4만4000개 이상을 추출해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퓨쳐누리가 참가한 컨소시엄은 사업 총괄에 비네아, 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에퓨쳐누리와 이지메타, 데이터 가공/검수/품질 관리에 나라아이넷, 알고리즘 및 AI 모델 개발에 무하유가 참여해 담당한다. 각 분야 전문 기업이 참여해 데이터의 품질과 신뢰성 보장으로 사용자 만족을 끌어낼 전망이다.

퓨쳐누리는 “기존의 국회 회의록 데이터베이스(DB)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국회 회의록을 인공지능 AI 학습용 데이터로 구축” 지식 기반의 질의응답을 위한 모델을 개발하고, 리걸테크(Legal Tech)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AI 사용의 보편화에 따른 챗GPT시대 필요한 "인공지능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모델로 삼아 다양한 국가의 국회 회의록을 AI 기술을 활용 활용하여 분석하는 시장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푸처누리 추정호 대표

퓨쳐누리는, 국내 약 600개 대학, 공공, 기관, 기업 도서관에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해온 업계 선두 업체로 최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네팔, 몽골, 루마니아, 태국 등 해외 도서관 개발 사업으로 꾸준히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6년부터 스마트 러닝 사업부의 기술력 및 해외 콘퍼런스를 보강해 팬데믹 시대 비대면 교육 및 시험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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