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국내 대세 힙합 뮤지션 코드쿤스트, 우원재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LIVE CLASSIC(with 롯데캐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음원은 롯데캐슬의 브랜드 콘셉트인 'LIVE CLASSIC(라이브 클래식)'을 테마로 제작됐다. 코드쿤스트가 작곡과 연주를 맡았고, 우원재는 작사와 랩을 담당했다.
코드쿤스트와 우원재는 이번 콘텐츠 공개에 앞서 지난달 26일 청음회 형식의 'Live Session(라이브 세션)'을 개최하고 신곡 'LIVE CLASSIC'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롯데캐슬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부캐열풍'이 큰 인기를 끌고 있을 때 개그맨 이창호와 선보인 웹 예능 콘텐츠를 시작으로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과의 아트 필름, 가수 이무진과 함께한 '아파트 2022' 리메이크 뮤직비디오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집의 본질적 가치를 전달한 '뮤직 드라마' 등 기존 건설사 유튜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힙합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티스트 코드쿤스트와 우원재가 어떤 색다른 매력과 케미스트리로 고객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곡 역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