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G마켓에서 ‘모두의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게임 아이템을 1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00 다이아’, ‘S+ 공격/방어 영빛 선택 박스’로 구성된 ‘모두의마블’ 특별 패키지와 ‘딸기쿵야 Lv.3’ 아이템을 1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각각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G마켓 계정 당 1회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G마켓에서 ‘쿵야’ 인기 굿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립톡 △키링인형 △포토카드 △양파쿵야 머리띠 △양파쿵야 프린트 쿠션 등 인기 굿즈 12종이 대상이며, 1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0% 중복 쿠폰’을 무제한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넷마블 윤혜영 IP사업실장은 “G마켓과 협업해 재밌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수 있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게임과 IP를 보다 신선한 방식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공식 브랜드 마스코트 ‘넷마블프렌즈’ 포함 모두의마블, 쿵야, 스톤에이지 등 자체 IP를 적극 활용해 굿즈, 애니메이션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디자인 전문 몰 텐바이텐에 입점하는 등 대중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및 파산 승리,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