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레전드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 어떤 게임?
컴투스 신작, 레전드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 어떤 게임?
  • 정소연
  • 승인 2023.09.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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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 이미지/ 컴투스 제공
컴투스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 이미지/ 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글로벌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9월 7일 호주 및 인도네시아에서 선출시한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170여 개 지역에서 서비스할 예정으로, 출격 준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고 국내 개발사 피버 게임즈가 개발하는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의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스트라이커즈1945’는 1995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총 3편의 시리즈가 출시됐으며, 오락실의 전설이자 비행 슈팅 장르의 대표 게임으로 글로벌 전역에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다양한 특성을 가진 비행기체를 선택해 변신하는 보스와 난도 높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가 깊어 오락실의 인기 게임으로 명성이 드높았다.

이번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시리즈 최신 작품을 기반으로 원작의 비행 기체 6종(AV-8 해리어, F-4 팬텀, FA-18E 슈퍼 호넷, F-117 나이트호크, F-22 랩터, X-36)과 도트 그래픽, 스테이지 및 챕터별 보스들의 패턴까지 원작 그대로 살려 모바일로 재탄생 시켰다.

비행 슈팅 게임의 재미는 날아오는 총알이나 폭탄 등의 공격을 피하고 플레이어가 공격하여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우는 데 있다.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이러한 장르적 기본과 특징에 충실하면서도 기체 및 장비 강화 시스템을 추가해 한 번 더 진화한 모습을 선보인다.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점차 어려워지는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도록 장비 성장 시스템이 존재한다. 메인 기체 6종과 해당 기체의 미사일, 동체, 날개, 엔진, 칩셋으로 구분되는 5종의 장비를 강화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으며, 기체별로 맞는 동일 장비 4종을 착용하면 공격력과 체력 등이 상승하는 세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기체와 장비는 일반, 우수, 레어, 엘리트, 에픽, 전설까지 6단계로 구분되는데 게임 내 재화인 코인과 강화 스크롤을 사용하여 레벨을 올릴 수 있고, 동일한 등급의 기체나 장비를 합성하면 상위 등급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그 외에도 모든 기체의 스탯과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영구 성장 시스템이 존재한다. 유저의 레벨에 따라 열리는 성장 시스템은 필요한 성장 재화를 소모해 기본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리는 등 유저의 기본 전력과 기능을 강화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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