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가을을 맞아 시즌 메뉴를 출시한다. 뇨끼와 라자냐를 더플레이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14일 회사측은 밝혔다.
먼저 ‘카치오 에 페페 뇨끼’는 로마에서 유래한 대중적인 파스타 ‘카치오 에 페페’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로, 이탈리안 치즈에 검은 후추를 추가해 진한 풍미를 살렸다. 수제 뇨끼를 버터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
‘클래식 라자냐’는 쪽파를 넣은 베샤멜 소스와 라구 소스, 수제 리코타 치즈를 바른 라자냐 면을 층층이 쌓고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오븐에 구운 메뉴다. 소스와 면이 치즈와 함께 어우러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신메뉴 출시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 추가 시 가을 한정 메뉴 5천 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더플레이스의 이탈리안 뇨끼, 라자냐로 가을 미식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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