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올해 전국 및 서울 강동구 최다 청약 접수 기록
DL이앤씨 ‘e편한세상’, 올해 전국 및 서울 강동구 최다 청약 접수 기록
  • 이준성
  • 승인 2023.10.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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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e편한세상 아파트 2곳 청약에 14만 4,479개 통장 몰려
동탄레이크 파크 자연& e편한세상, 전국 최다 접수 건수 기록
​DL이앤씨 동탄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 조감도/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 동탄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 조감도/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이달 초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에 성공한 데 이어, 경기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과 서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올해 전국, 서울 강동구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54가구 모집에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다. 최고 경쟁률은 430.4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95㎡A에서 나왔다. 해당 주택형의 기타경기 경쟁률은 1902.6대 1에 달했다.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대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역시 올해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133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총 1만1,437건의 1순위 통장이 접수돼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A는 59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 주거단지의 가치를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며 “각 사업지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가격경쟁력 뿐만 아니라, 주거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는 e편한세상의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청약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DL이앤씨는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8월까지 하자 판정 건수 0건을 달성하며 엄격함 품질 관리를 증명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을 적용하며,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되는 등 스마트 건설 기술력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수도권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국민주택 일반공급의 추첨제 물량(20% 해당)에 대한 2순위 청약 접수를 금일(25일) 실시한다.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청약통장(청약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돼 있으면 청약이 가능하다. 무주택 기간과 저축인정금액과 상관없이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2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4ᆞ84㎡ 907세대는 공공분양 907세대(전용면적 74ᆞ84㎡)와 민간분양 320세대(전용면적 95ᆞ115㎡)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단지는 호수공원과 각종 상업시설이 잘 형성된 호수공원생활권에 위치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단지와 인접한 동탄순환대로와 동탄대로를 통해 SRT동탄역(내년 상반기 GTX-A 노선 정차), 롯데백화점(동탄점) 등 주요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청약을 마친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11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5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강남 4구에 속한 강동구에 위치한다. 강동구에서도 새로운 개발의 축이자 강동 관문의 중심 입지인 천호뉴타운에 들어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5, 8호선 천호역의 더블 역세권은 물론, 한강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AI주차유도시스템 및 자동환기 시스템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 등 DL이앤씨만의 특화상품이 대거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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