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크래프트홀릭’과 협업한 올해 마지막 윈터 굿즈 ‘크래프트홀릭 룸슬리퍼’ 2종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크래프트홀릭 룸슬리퍼’ 2종은 던킨이 ‘크래프트홀릭’과 협업해 선보이는 세 번째 굿즈로, 곰 크래프트 ‘스로스(Sloth)’와 토끼 크래프트 ‘랩(Rab)’의 얼굴 모양을 그대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슬리퍼에 캐릭터의 특징에 맞는 토끼 귀와 곰 귀를 장식해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크래프트홀릭 특유의 폭신하고 보들보들한 소재로 포근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슬리퍼 2종 모두 S(220mm)와 M(250mm) 두 가지 사이즈로 준비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신을 수 있다.
던킨은 ‘크래프트홀릭 룸슬리퍼’ 2종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늘부터 19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예약하면 해당 굿즈를 2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20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해당 굿즈를 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하며 소진 시점은 점포별, 제품별 상이하다. (일부 점포 제외, 행사 진행 여부 및 잔여 수량은 점포에 사전 문의 필요)
한편, 던킨은 디자인 회사 ‘악센트(ACCENT)’에서 탄생한 캐릭터 ‘크래프트홀릭’과 협업해 바디필로우, 멀티 블랭킷 등 다양한 윈터 굿즈를 지속해 선보이고 있다. 앞서 출시한 바디필로우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사전 예약 물량이 모두 소진됐고, 이어 선보인 멀티 블랭킷도 앙증맞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