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1조5748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2%, 23.6% 증가한 10조8617억 원, 2조1171억 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2787억1300만원으로 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메리츠화재는 양질의 장기 보장성 보험 매출 확대를 통한 장기손익 성장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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