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GHAI, CHINA - “맥스기연이 중국에 진출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품질과 가격을 기반으로 매해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면서 “장기적인 마케팅을 통해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첨단 초음파 응용기술의 개척자 맥스기연(www.mecstech.com)이 모든 전자산업의 제조 비용을 줄여주기 위한 해법을 들고 상해아시아전자전(AEES)을 찾았다.
윌리암 셩(William Sheng) 맥스기연 상해지사 세일즈매니저는 “중국시장이 맥스기연의 기계밸류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맥스기연이 출품한 제품은 초음파 진동이 발생돼 유리나 세라믹, 금속 납땜성이 우수한 초음파 납땜기와 초음파 인두기이다. 맥스기연 부스를 찾은 바이어 및 전자산업 관계자들은 모두 제품의 가격과 품질에 반했다.
맥스기연의 초음파 납땜 장비는 뛰어난 품질을 보장하면서도 제품 가격이 타 경쟁회사의 절반인 합리적인 제품. 맥스기연의 초음파 납땜 기술은 알루미늄, 니켈 뿐 아니라 세라믹, 유리에 특수 납을 이용해 납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금속과 납의 확산촉진으로 납땜성을 향상시키며 금속과 납간의 기포를 제거할 뿐 아니라 침투촉진으로 미세 공간에 납의 침투 가능케 하여 질 높은 납땜 작업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한다. 맥스기연은 그런 과정에서 플럭스를 사용치 않아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플럭스 세정공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납땜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생산성까지도 높여 주고 있다.
셩 매니저는 “중국기업은 R&D투자를 하지 않는데 한국기업들은 R&D투자가 활발해 중국에서 맥스기연의 미래는 희망적으로 보인다”면서 “건강과 환경에도 맞는 상품이기 때문에 미래발전방향과 맞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음파 플라스틱 용착기 뿐만 아니라 초음파 응용기기의 개발로 미래 산업 사회에 필요한 초음파 응용기기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멕스기연이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