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M&E, 프리미엄 부품으로 중국시장 공략
반도M&E, 프리미엄 부품으로 중국시장 공략
  • Kim Sung-mi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2.12.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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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 CHINA -“저가로 공급되는 동남아 제품을 선호했던 중국이지만 군용이나 방위산업체쪽은 가격보다 품질을 먼저 생각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한국제품을 선호하는 인상을 받았다”

문성학 마케팅팀 반도M&E 대리는 “중국 부품시장도 프리미엄제품으로 공략할 수 있다는 비전을 봤다”고 했다.

30여년 이상 저항기 생산에 포커스를 맞춰온 반도M&E(www.bandoamp.com)는 Tyco/Electronics AMP의 한국에이전트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우자동차 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과 1차 협력업체에 AMP 커넥터를 공급하고 있다.

반도M&E의 품질과 혁신에 대한 노력이 잘 나타난 제품이 'HAS 고압 서지 흡수기'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고압 전류를 차단, 회로를 보호하는 안전 장치로 서지 전압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반복 서지 전압에도 안정성을 잃지 않으며 전기적으로 무극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 제품을 수출해 온 반도M&E는 해외 공급 시장 확대를 위해 상해아시아전자전(AEES)을 찾았다.

문 대리는 "품질과 가격, 납기부문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면서 "전사적인 해외 마케팅을 전개해 저항기, AMP 커넥터 공급과 서비스 측면에서 Tyco/Electronics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경쟁력 확보를 돕고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AEES 2012에는 5년재 참가하고 있는데 인지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면서 “많은 바이어들이 반도기전의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여 앞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자소자유통전문회사, 반도M&E의 연매출은 300억 규모로 매출비중은 국내와 해외가 각각 70과 30%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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