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창조경제정책포럼’ 개최
‘제5차 창조경제정책포럼’ 개최
  • Korea IT Times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4.11.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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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제5차 창조경제정책포럼이 2014.11.27(목) 오후 2시40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인 김무성의원, 중앙위원회 의장 김태원의원 및 정책위원회 위원장인 주호영 의원, 창조경제연구회의 이민화 이사장, 한국벤처기업협회 남민우 회장 등 벤처기업인 및 관련 기관 임원 등 500여명의 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환영사에서는 국회의원 김태원 의원이, 축사에는 김무성 의원 및 주호영 의원과 남민우 한국벤처기업협회장이 창조 경제 활성화에 대하여 말해 주었다.

오늘 개최된 창조경제정책포럼은 창조경제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창업금융제도에 관한 것으로 꼭 법제화가 되어서 창의적 벤처기업의 창업이 활성화 되어서 한국 경제에 밑거름이 되고 이것이 다시 창업기업에 재 투자되어서 벤처기업의 창업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 토대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기조 연사로 나온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은 기조 발표인 창조경제와 금융의 역할이란 주제로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첫 번째 연사로 나온 이민화 이사장은 창조경제의 문제점으로 창조금융, 창조경제의 대못을 뽑다.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두 번째 연사인 배재광 변호사로 벤처법률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벤처기업 법률의 전문가로써 창조금융과 법제도화 과제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그리고 세 번째 발표자는 조성식대표는 현재 쌔스소프트웨어를 운영하는 중소기업인으로 빅데이터와 창조경제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를 좌장으로하여 주제발표자 3명과 더불어 고기석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단장, 고영하 엔젤투자협회회장, 김기홍 국회입법조사처 실장, 박종만 기술보증기금 이사, 이현철 금융위원회 국장, 최종배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 국회의원인 전하진 국회창조경제특별위원회 간사 등 모든 분들이 창조 금융경제에 대하여 관여하는 분들이 창조금융 활성화로 창조경제를 이루자는 내용과 빅데이터시대의 창조경제를 내용으로 열띤 토론을 하였다.

주최측에서는 오늘 토론내용을 정리하여서 창조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를 만들어서 국회에 제출하여 벤처기업 창업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제5차 창조경제정책 포럼 개최 배경】
창조경제가 한국경제의 미래가 되고 있다. 창의적 벤처기업의 창업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창조경제 정책이 각 부처별로 쏟아지고 있다. 핵심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창업을 하겠다는 열기로 한국이 다시 달구어 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창조경제가 심화되기 위해서 넘어야 할 정책적 과제가 많다.

특히 창조경제의 핏줄이라고 할 ‘창조금융’의 제도적인 토대를 마련하지 아니하고서는 창조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벤처생태계가 태동하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코스닥시장, 기술사업화, IP금융, 마이크로LLC, 엔젤제도, 크라우드펀딩(마이크로엔젤), 연대보증과 창업 문제 등 창조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창조금융관련 법제도와 정책변화가 최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것을 관철시키기 위해 오늘 창조경제포럼을 “창조금융 활성화로 창조경제를 완성하자”라는 취지로 개최하게 되었다.

개최되는 것을 실행하기 위하여 창조경제정책포럼, 창조경제연구회, 벤처기업협회, 벤처법률지원센터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법제도화 하는데 가장 유효한 틀 중의 하나로서 창조경제활성화를 위한 ‘창조금융’의 정책방향을 전문가들과 함께 토의하여서 정부와 국회가 창조금융을 만들 수 있도록 각계의 인사들을 참석시켰다.

 

By 천태운 기자(ctu@koreai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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