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망년후유증 주의보’
‘직장인 망년후유증 주의보’
  • 김민지
  • 승인 2014.12.29 2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망년∙신년회를 비롯해 각종 모임이 잦은 연말연초 시즌에는 특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무작정 먹고 마시고 즐기다 보면 건강상태가 쉽게 망가질 수 있기 때문. 특히 회식 자리에서 과도한 음주에 기름진 안주를 대거 섭취하면 소화불량을 겪거나 숙취로 심신이 고생 할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패턴을 며칠 밤샘으로 반복한다면 얼굴의 생기를 잃고 생체리듬이 완전히 무너질 우려가 있다. ‘망년후유증’ 없이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상쾌한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는 직장인 건강관리 팁을 알아 봤다.

액티비아 요거트 마시고 장(腸)쾌하게, 자극적인 음식으로 더부룩해진 장 다스리기

음주를 즐기는 연말연시 모임에서는 기름진 음식 또는 맵고 짠 요리 등 자극적인 안주를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음식들은 소화 능력을 저하시켜 더부룩한 느낌과 헛배가 불러오는 ‘복부팽창’ 증상을 야기시킨다. 특히 자극적인 음식을 차가운 맥주와 함께 먹으면 설사나 변비 등 과민성 대장증후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조심해야 한다. 음주 전후 소화불량으로 인한 ‘장불편’ 증상을 느낄 시 최대한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가볍게 끼니를 해결하고, 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를 꾸준히 마시면 장 활동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계 1등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는 특허 받은 독점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를 한 컵/병 기준 10억마리 이상 함유해 복부팽만과 더부룩한 증상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유산균이 위장을 지나면서 1%만 살아남는 반면, 액티레귤라리스는 위산과 담즙산에도 쉽게 죽지 않고 끝까지 장에 도달하는 것이 특징. 특히 최근 출시한 ‘수퍼 크랜베리’ 마시는 액티비아는 노화 및 위 관련 질환 예방에 탁월한 ‘크랜베리’가 함유돼 있어 직장 여성들에게 더욱 권장된다.

숙취해소제 미리 챙겨 유쾌하게, 과음한 다음날도 속쓰림∙숙취피로 없이 말끔

즐거운 술자리 후 이어지는 두통과 속쓰림 등 숙취 역시 망년회 이후 주의해야 할 점 중 하나. 숙취는 당과 수분이 부족해 발생되는 현상으로 음주 시 수분이 많은 채소나 과일, 고단백질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어느 정도 해소가 가능하다. 음주 후 다량의 물을 마시는 것도 숙취 예방에 효과적. 바쁜 아침 해장이 여의치 않은 직장인 등에겐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숙취해소제를 추천한다.

한독의 숙취해소제 ‘레디큐’는 드링크와 츄 두가지 형태로, 카레의 주 원료인 울금에서 추출한 커큐민 성분이 간 기능 및 근육 피로도 개선, 피부 수분도 증가 등 항산화 및 항염증에 효과적이다. 특히 젤리 형태의 ‘레디큐 츄’는 망고 맛의 쫄깃한 식감으로 액상드링크제에 거부감이 있는 여성들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세 개의 젤리가 개별 포장돼 있어 음주량에 따라 조절 섭취도 가능하다.

비타민음료로 피부는 맑고 기분은 상쾌하게, 밤샘 모임으로 지친 피부에 생기를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숙취가 없어도 단번에 ‘피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거친 피부다. 며칠 밤샘 모임을 이어가다 보면, 거울 속에 생기 없이 푸석푸석한 얼굴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특히 음주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쉽게 깨트리는 주요인이다. 과음 후 차가운 냉찜질로 트러블을 잠재우고 녹차세안으로 얼굴 붓기를 가라앉힐 수 있으며, 비타민 음료를 지속 섭취하면 화사한 피부 생기를 되찾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음용식초 ‘쁘띠첼 미초 레몬유자’는 비타민C의 함량(1080mg)이 높고, 100% 과일 발효 식초로 과즙의 향이 풍부하다. 또한, 따뜻한 물에 섞어도 레몬과 유자 특유의 향이 오래가며, 식초 특유의 시큼한 냄새를 줄이고 유자의 향을 강화해 겨울철 따뜻한 차로 즐기기에도 좋다. 다량의 비타민 섭취로 투명 피부로의 회복은 물론 상큼한 향으로 상쾌한 기분까지 누릴 수 있다.

By 김민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