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 수술의 비밀! 요실금, 여성불감증 ‘싹~’
이쁜이 수술의 비밀! 요실금, 여성불감증 ‘싹~’
  • 김유나(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1.2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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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의 중년여성 A씨는 고민이 많다. 새해가 밝은지 20일 가량이 지났지만 아직 남편과의 관계가 단 한 차례도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작년이라고 해서 상황이 나았던 것은 아니다. 때문에 올해는 무엇인가 변화를 만들기 위해 케겔운동, 보양식 먹기 등의 조치를 취해봤지만 별다른 차이점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여성불감증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던 중 A씨는 결국 이쁜이수술을 받아보기로 결심했다. 

이쁜이수술로 잘 알려진 질축소수술은 질 탄력 개선을 통해 여성불감증 극복에 근본적인 도움을 주는 치료 방법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쁜이수술을 통해 남편과의 관계를 회복하면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져, 중년여성들의 우울증 예방이나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된다. 요실금이나 질염 등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에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여성의 질은 임신과 출산, 노화를 겪으며 탄력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또 골반 근육도 이완되어 성관계에 불리한 상태가 된다. 이 같은 변화는 부부관계의 장애물이 되는데, 성관계 시 만족도가 크게 하락하기 때문이다. 

성관계 시 문제만이 아니라 요실금, 잔뇨감 등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 회음부가 겉으로 노출되어 있는 경우라면 세균감염의 위험도 증가해 여성질환의 위험성도 커진다. 

이에 대해 세인트파크여성의원 박진우 원장은 “중년 여성들이 흔히 겪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이쁜이수술이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질축소수술 방법이 다양해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며 “각종 부작용이나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한 번의 시술로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이쁜이 수술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아리꽃성형, 질성형 부작용 개선 및 풀어지지 않는 질탄력 효과로 인기

질축소성형 시 일반적인 이쁜이수술과 임플란트질성형을 함께 시술할 수 있는 아리꽃성형은 부작용, 통증, 재수술 필요성 등을 없앴다. 아리꽃성형은 세인트파크여성의원이 17년 동안 2만여명의 여성들에게 질축소성형을 적용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안된 독창적인 수술법이다. 

우선 질벽 점막의 절제 없이 주름을 복원할 수 있다. 또 질 내에 입구부터 안쪽까지 엠보싱을 형성해 성감을 극대화 시킨다. 임플란트 시술과 돌기형성, 회음부 성형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셈이다. 

특히 이 방법은 시술 후 질탄력이 다시 저하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질 전체를 조여주는 동시에 지렁이 수술도 함께 진행되면, 여성불감증 극복과 함께 남편의 성감도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 

박 원장은 “아리꽃성형은 특히 근육복원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하여 요실금증상 치료 효과도 가지고 있다”며 “수술방법도 신체에 자극이 적어 치료 당일 직접 걸어서 퇴원할 수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수술 어려운 여성들에게는 3S질필러가 대안이 되고 있다. 질전용필러를 주입하는 방식의 이 시술은 통증이 거의 없고, 출혈도 발생하지 않는다. 지스팟 등의 위치에 주입할 경우 성감극대화에 큰 효과를 발휘하며, 20분 정도의 짧은 시술시간도 특징이다. 세인트파크 여성의원은 KFDA 인증을 받은 필러 사용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질성형수술은 전문의의 산부인과 상담을 통해 대전•청주•천안•충주•공주 등 충청지역, 원주•춘천•강릉•동해•속초 등 강원지역, 광주•전주•여수•목포•순천•나주 등 호남지역, 부산•울산•포항•창원•마산•진주 등 경남지역 소재 여성의원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By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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