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비즈니스센터 프랜차이즈 기업인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 목영두 부사장을 3월 5일자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목영두(睦榮斗, 52세)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제1호 창업학 박사학위를 받은 국내 창업컨설팅부문 전문가이다.
목 대표는 한맥투자증권 경영기획본부장(상무)과 하나창업투자 전무이사, 페타포투자자문(이수그룹) 상무이사, JC MBA CONSULTING INC 대표이사, 동양그룹 기조실 인사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사)한국소호진흥협회 부회장과 (사)소셜벤처파트너스서울, (사)한베문화교류센터, (사)일자리창출진흥원 감사를 맡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겸임교수와 창업연구소 EGLab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형으로 운영되고 있는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는 현재 전국 33개 비즈니스 센터에 약 2,800여 개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By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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