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창업박람회서 '소자본창업 비법 밝힌다'
오는 19일 창업박람회서 '소자본창업 비법 밝힌다'
  • 연제현
  • 승인 2015.03.0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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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든 몇 년간 창업 시장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키워드는 '소자본 창업'이다. 이는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적은 자본 자체가 창업자의 부담을 덜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고 회전율이 좋아서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장 규모는 대략 10평(33㎡) 내외로 상권 선택이 비교적 자유로우며, 굳이 많은 인건비를 들이지 않고 혼자서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도 소자본 창업의 큰 장점이다. 1억 원 미만의 비교적 적은 자본은 혹시 모를 리스크에도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다 보니 소자본 창업은 창업시장에서 오랜 기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해왔다.

하지만 장점이 많은 만큼 경쟁률이 치솟게 되고, 무작정 '저가' 전략을 펼치다 웰빙 혹은 고급화 추세에 따라가지 못하고 도태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세상에 누구에게나 유리한 창업은 없다. 소자본 창업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무작정 브랜드 창업설명회를 쫓아다니는 것보다는 단 한 번의 공신력 있는 창업박람회 참관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는 3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제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0여 브랜드, 354개 부스의 참가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주목할 만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폐업률을 줄일 수 있는 자영업 창업의 대안을 제시하고, '동반 상생과 나눔'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골목 상인과 같은 창업 약자들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소자본 창업자가 그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기존에 분식이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무점포 창업 등에 집중적으로 몰리던 아이템을 실리에 맞게 분산시키고, ‘웰빙’, ‘실속’, ‘복합화’ 등의 트렌드를 접목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소규모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창업 계약을 맺는 이들에게는 가맹비 면제, 기술이전비 지원, 인테리어 지원, 무이자 대출 등의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서민 경제의 근간이 되는 골목상권과 자영업자를 살리고,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해 프랜차이즈산업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람회 관람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에서 사전 등록할 경우 입장료는 1000원이며, 현장 등록은 5000원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02-3471-8135~8)로 하면 된다.

By 연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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