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처럼 밝아지는 화이트닝엔 '셀프케어'가 필수
거짓말처럼 밝아지는 화이트닝엔 '셀프케어'가 필수
  • 김유나(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5.04.02 0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활짝 핀 꽃들 사이로 봄 날씨가 완연한 가운데 만개하지 못한 것이 한가지 있다면, 바로 환절기 피부다. 겨우내 저항력이 약해진 피부가 점점 강해지는 봄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돼 수분증발, 잡티나 색소침착 등으로 이어져 피부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것.

이럴 때 일수록 매일 똑같이 습관적으로 쓰던 일반 스킨케어에서 벗어나, 내 피부 상태를 체크해 꼼꼼히 관리 하는 '셀프 화이트닝 케어'가 필요하다. 이에, 올 봄 환절기 흔적을 거짓말처럼 감쪽같이 사라지게 해 줄 스마트한 '셀프 화이트닝 케어'를 위해 꼭 갖추어야 할 필수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더욱 눈부시게

'셀프케어'의 핵심은 내 피부에 필요한 맞춤 관리다. 아무리 효능 좋은 화장품을 열심히 바른다 할 지라도 피부에 스며들지 못하고 겉돌기만 한다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같이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에 칙칙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그늘진 얼굴을 밝혀줄 솔루션이 필요하다. 스킨푸드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모이스처 시너지 크림'은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기른 건강한 토마토추출물과 안정화된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이 담긴 화이트닝 제품이다.

특히, 토마토와 궁합이 잘 맞는 푸드로 알려진 올리브오일이 함유된 보습 알갱이가 들어있어, 피부톤 개선뿐 아니라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주어 촉촉한 피부표현에 도움을 준다.

랑콤 '블랑 엑스퍼트 에센스 로션'은 랑콤의 독자적인 화이트닝 성분으로 맑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꿔주는 기초 화이트닝 케어 제품이다. 텍스처가 화장수와 에센스의 중간 형태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며 수분을 깊숙이 채워줘 더욱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

얼룩덜룩한 국소 부위에는 피부 속까지 촘촘히 밝혀주는 '스팟 케어'가 필수

자외선으로 인한 잡티나 다크 스팟 등의 피부문제로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커버력이 좋다는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으로 덧발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해결책일 뿐, 근본적인 피부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이 경우, 국소 부위 집중 관리로 피부 톤을 맞춰주는 강력한 효과가 있는 '스팟 케어'는 필수다.

스킨푸드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스팟 이레이저'는 얼룩덜룩한 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집중 관리 제품이다. 토마토추출물 30% 함유에 비타민C유도체 함량도 2배로 높여(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생기 에센스 기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더욱 농밀한 화이트닝 케어가 가능하다. 무겁지 않아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발리며, 기초 단계에서 원하는 부위에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된다.

시슬리 '휘또블랑 인텐시브 다크스팟 코렉터'는 롤온 형태의 국소 화이트닝 제품으로 피부 잡티의 크기를 줄이고 색을 옅게 하는 집중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특허 성분과 비타민 C 유도체를 함유해 자외선, 노화 등으로 인한 다크스팟의 농도와 크기를 줄여준다.

by 김유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