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두 총재, 캄보디아 한글 보급 경제 교류 본격 추진
심의두 총재, 캄보디아 한글 보급 경제 교류 본격 추진
  • 이재승
  • 승인 2015.05.0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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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본부 심의두 총재

최근 지구촌 곳곳의 한류 열풍으로 한국 문화가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난 40년 동안 한글 세계화를 묵묵히 실천해 온 사람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바로 열정과 신념으로 국,내외에 한글의 우수성과 세계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해 온 한글세계화운동 본부의 심의두 총재다.

심 총재는 지금부터 46년 전인 1969년, 미국 오하이오주 우드모어 중학교와 뉴욕 리버풀 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후 '한글과 로마자 중 어느 글이 우수한가'라는 주제로 교장단, 학자들과 토론회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역설한 후,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한글 세계화로 한국을 1등 국가로 만들어 가는 길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 후, 1971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각국의 학교와 자매결연 및 교류 학습을 통해 한글 세계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에 미국을 비롯한 11개 국가에 한글 세계화 해외 본부장을 선임했으며 한글 보급 활동을 꾸준히 전개 해 왔다.

2014년부터 한글 세계화 총본부를 화산자율중학교 내에 설립하여 총재로 추대된 후, 우리나라 광역 시•도 및 군에 한글 세계화 본부를 설치하여 회장단을 선임하고 전국 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회원이 1만4천여 명이 넘어섰다.

한글세계화 운동본부 심총재는 한글이 가는 곳에 경제가 함께 따라야 한다는 것이 평소 지론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캄보디아 Norodom Siriivdh 왕자 일행 방한 때 민간 경제 교류를 함께 추진하는 것도 그 일환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글세계화운동본부는 문화체육 관광부 사단법인 허가를 신청한 상태이며, 한글 세계화 운동 외에도 국토 살리기, 행복한 가정 만들기, 농촌 살리기 운동, 다문화 교육 사업을 적극 전개해 가고 있는 포괄적 봉사 단체로 앞으로 한글 세계화 보급에 있어 상당히 기대를 받고 있다.

by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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