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원활한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을 위해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을 16일부터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은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창조경제타운에서 발굴한 汎국민적 창조적 아이디어를 최대 6개월 동안 집중 지원하여 창업 및 사업화로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드림엔터(창조경제타운 지원)는 창업 및 사업화 전문가를 전담피디(PD:Program Director)로 채용하여 아이디어의 발굴부터 선별, 검증 및 육성까지 6개월 동안 전담 지원,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전문가 위원회 등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전담 멘토를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사업화 모델개발 등) △권리화(특허출원 등) △실증화(시제품 제작, 연계기술 도입 등) △시장검증(데모데이 등) 등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데모 데이’를 통해 민간의 업종별 마케팅 전문가 및 투자자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올해는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 중 1,000건을 선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졸업하여 창업한 기업에게는, 심사를 통해 민간 투자운영사의 지분투자와 상용화 R&BD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한다.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은 ‘15년 6월 16일부터 공고를 시작 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창조경제타운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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