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은 항균 효과 99.9%의 의약외품 손 소독제인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대용량(250ml)으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메르스로 인해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휴대용 손 소독제인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을 찾는 고객이 늘고, 가정이나 회사 내 비치용 제품에 대한 출시 문의가 이어져 대용량 3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된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대용량은 알로에와 녹차, 복숭아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연의 향을 가득 담아 사용 후에도 산뜻함을 느낄 수 있으며, 펌프형 용기 타입으로 더욱 편리하다.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세균 손 소독제로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손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준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013년 원브랜드숍 화장품 업계 최초로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소용량(30ml) 20종을 선보인 바 있다. 휴대용 세니타이저 겔은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로 복숭아와 오렌지, 피어니, 장미 등으로 구성돼 골라쓰는 재미가 있다. 이와 함께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전용 고리도 함께 판매 중이다.
전용 고리는 실리콘 소재로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에 손쉽게 끼울 수 있으며, 액세서리처럼 패션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방 등에 매달아 놓을 수 있어 휴대 간편하며,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5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여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의 세니타이저 겔과 전용 고리를 매칭해 보는 것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