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홍보·디자인회사 JHM 대표에 남기두 대외협력·홍보부문 총괄 실장(CCO)이 선임됐다.
JHM은 6일 남 CC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공식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남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이후 한샘, ㈜SK, 알앤엘바이오 ,㈜유디 등 다양한 기업에서 홍보·마케팅 관련,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강한 업무 추진력과 홍보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의료계로 눈을 돌려 독창적인 자신만의 홍보방식을 구축, 현재 많은 의료기관의 홍보업무는 물론 관련 컨설팅을 하고 있기도 하다.
JHM은 남 신임 대표의 취임으로 인해 관련 분야에서 오랜 기간 노하우를 쌓아온 것으로 토대로 회사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
특히 JHM이 최근 마케팅 분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 분야에서 검증 받은 남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에 대한 믿음도 확고한 상황이다.
남 신임대표는 "앞으로 JHM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 국내 홍보 디자인 시장에서 JHM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편 커뮤니케이션 업계의 선두 주자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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