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총장 이상철)는 최근 중국 하얼빈의 ‘즉흥현대음악문화학교(Harbin Jixing Music Education)’(교장 박경철)와 협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결에 따라 양교는 학생교류 및 공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교류 협력을 위하여 방문하는 교수 및 학생 등 관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상호교류를 통하여 실용음악분야에서 유학생 유치 및 인적 교류 등을 활성화시키고 대학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즉흥현대음악문화학교는 2006년에 만들어진 음악고등교육기관으로, 창의적 교육으로 개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여 즉흥이라는 예술의 최고 경지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동서울대의 국제협력센터는 중국의 상주여행상무고등직업기술학교와의 국제교류센터를 중심으로 실무 논의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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