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다해가 지난 26일 강남에 위치한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언주로 지점을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우리은행이 30일 밝혔다.
이날 이다해는 “사실 제 또래의 많은 청년들이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인데, 이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일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좋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분들이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하고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과거에도 소외아동복지 홍보대사, 녹색성장 홍보대사 등 공익사업과 관련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청년희망펀드 기부에도 기꺼이 동참하였다.
한편 지난 9월 나온 청년희망펀드는 청년들의 구직을 돕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공인식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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