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0 생활화’를 목표로 공공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이 진행되는 행정자치부(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장에 전성태 기조실장이 내정됐다.
전성태 실장은 제주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 31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행자부 윤리복무관,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안전행정부 조직정책관을 역임했고 지난 1월초 인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의 후보에 올랐으나 행자부가 행시 30회 이후 출신들을 과감히 중용하는 세대교체를 추진함에 따라 행자부 기조실장으로 승진했는데 그러나 다시 1개월만에 창조정부조직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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