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기업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코넥스 합동 기업설명회(IR)에 참가해 투자자 대상으로 회사 경쟁력 및 미래 가치를 알렸다고 9일 밝혔다.
데이터스트림즈는 4일 한국거래소(KRX)에서 개최된 ‘2016년 상반기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 IR’에서 각 기업별로 마련된 IR 부스에서 다수 투자자를 대상으로 미팅을 진행해 기업에 대해 올바르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IR활동을 전개했다.
문승식 데이터스트림즈 상무는 데이터스트림즈 사업전략과 관련 ▲자체 개발한 데이터 통합 및 거버넌스 올인원 솔루션 플랫폼과 오라클 MySQL 기술이 상호 연계된 ’SuperDW for Big Data (수퍼DW 포 빅데이터)’ 오퍼링 경쟁력 강화 ▲온라인과 모바일, 오프라인 등 모든 채널을 통합한 초연결 시스템인 옴니채널 전략 수행에 필요한 구체적 방안인 데이터거버넌스 솔루션 공급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분야 기술 및 클라우드 간의 데이터표준화 통합 기술 개발 등을 소개했다.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는 “이번 IR미팅을 예약한 투자자들은 데이터스트림즈의 기업실적 및 향후 전망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며, "공시만으로는 기업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 데이터스트림즈의 기업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해 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IR활동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투자유치 및 주식투자 확대 등 실질적인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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