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은 Korea IT Times와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정보보호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기업CEO, 임원, CISO 및 정보보호책임자, 공공기관장, 고위공무원 등 이다. 모집은 오는 7월 26일까지 진행하며,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마감될 수 있다.
교육기간은 9월 8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1회 12주로 운영한다. 강사진은 정보보호분야 최고전문가들로 구성되고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금융위원회 등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ICBM(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시큐리티 분야를 전문특강에 포함시키고 정보통신, 금융, 가전, 자동차, 의료, 교통, 등에 종사하는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커리큘럼을 갖춘다. 산업융합의 고도화로 인한 산업별 상호업무교류의 중대성과 정보보호산업법으로 인한 강화된 정보보호 공시 및 개인정보보호법 등 최고경영자가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들도 과정에 포함된다.
과정수료 후 혜택은 ▶정보보호 최고위과정 이수 인증서 수여(동국대학교 총장 명의)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 기업의 정보보호 공시실적 평가 우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봏 활동 실적에 반영 ▶정보보호 분야의 인적네트워크 구축 제공 ▶정보보호에 관한 상시 정보제공 등이다.
문의는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학팀 (02-2260-3732 / yoojd@dongguk.edu) 또는 Korea IT Times 지원팀 (02-578-0678 / park3223@koreaittimes.com)으로 가능하다.